메인글에 대한 나의 생각
1) 민영화는 그리 금방오지 않는다.
민영화가 지금 온다면 지금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꿀빨고 있는 586들이 말년에는 꿀을 못빤다. 지금 여의도 주류인 586들이 가만히 있을까?
돈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그정도 돈은 아직 있다.
하지만 586들이 거의 다 죽고나서(약 30년 후)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민영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2) 우리 말년에는 돈없으면 죽는다.
이건 확실하다. 반박 안받는다.
3) 정부는 특정 상황이 발생하면 꼬리를 내릴것이다.
지금 외국에서 엠폭스라는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 이거 잘하면 대유행 조짐이 보인다. 근데 이게 심각성이 은근히 높아서 한국에서 유행하면 꼬리를 내릴것으로 보인다.
4) 민영화가 되지 않는다고 건강보험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돈에 매우 민감한 나라이다. (거의 전세계에서 가장 민감하다)
국민연금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586들은 마지막 꿀까지 다 빨려는 인간들이다. 그래서 건강보험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보험은 지들도 내야된다. 그래서 절대 많이 못올린다. 그로 인해서 민영화가 되지 않더라도 돈이 없어서 일부 항목은 보장을 해줄 수 없는 반민영화의 형태로 지속되다가 민영화가 될것으로 보인다.
2번 빼고 반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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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하면 갑자기 오르비 개같이 활성화 ㅋㅋ
한국에서는 유럽처럼 공공의료국가가 되는거조차 민영화라고 싫어하던데 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민영화는 뭘까에 대해 의문이 들긴함
공공의료국가는 절대 될수 없음
우리나라의 고수준 의료를 맛본사람들이 유럽식 의료를 단 하루라도 견딜수나 있을까?
비용, 접근성, 서비스의 질 중 하나라도 지금보다 떨어지면 민영화라고 생각하는 거죠
굳이 반박왜해요 ㅋㅋㅋ 저런새기들 도태남임
생각보다 고소득자들도 저런 생각하는 사람 많음 은근히
1번 빼고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