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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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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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좋은사람이 좋다네요 옆에서 친구가 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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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화작을 굳이 나눈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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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9덮이 어려웟음 작수가 어려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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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매 푸는데 매체 마지막 지문에서 개청자들 보면서 웃겨가지고 5분은 더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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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보니까 중국집 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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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트당 12000원에 팝니당...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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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300제로 하루에 6지문씩 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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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갈래 당 몇 분씩 쓰는 게 정배임? 복합갈래 지문 푸는 데 거의 10분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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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칼럼이 시급하다 10
다 맞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로 문제를 푸는지가 너무너무 궁금함.. 6 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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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하.. ㅆ발 다틀린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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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언매 91 3
무보정 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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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70점 초반대 나왔던 걸루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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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랑 등급컷 차가 어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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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1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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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기균 0
안녕하세요 현 고3으로 1학년때까지 특성화고에 다니다가 일반고로 전학오고 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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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이 복잡한 해는 최저러=목숨걸고 영어 1띄워야됨 정시러=학교마다 다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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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하는 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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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이 다르긴하네 수능이랑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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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모(5월시행) vs 9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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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과거와 난이도 차이가 가장 극심한 과목은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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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좀 많이 어려운 거 아님? 27번에서 5분 이상 쓴 거 같고 왜 30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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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콜릿 추천좀용 14
여태까지 로로쉐만 먹엇는데 물려서 못먹겠음 ㅜ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용 초코 들어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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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시험 당일에 먹으면 절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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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자야해서 오전 수업은 아예 없게 시간표 짜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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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국어 정답선지가 잘보이고... 유독 수학 발상이 잘 떠오르고... 유독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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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빼고 공통 다 털고 27 28 29 30 남았는데 걍 개념밖에 안해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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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제목이본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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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n제 0
정병호t 원택 파이널이랑 병행할 n제 추천해주세요 9모 3 확통입니다! 4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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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16804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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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이면 백분위 99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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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미적>>>수1순으로 잘하는데 수1 내신 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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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끝나고 수학 보기 전에 짜먹는죽 먹어도 돼요? 12시 이후에만 점심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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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세상은 멸망이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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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86 나오고 6n까지 떨어졌는데 사람들 반응 보니깐 다 쉽다고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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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보다는 미적분에서 한테마만 70-100문제씩 줘서 바로 바로 체화되는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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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가형 세대긴 한데 14
21 가형이라 가형이라 말하고 다니기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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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6-7분 안에 풀라는거 문학은 10분 이상 계속 걸리고 독서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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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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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탐빼고 전과목 독학서로 채울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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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생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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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 선택하려는데 기출 뭐 풀어야할까요..? 마더텅 정도밖에 안 풀었는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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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 순서 4
그동안 국어 모고를 그냥 1번부터 순서대로 풀었는데 다들문학먼저 풀기, 화작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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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똥 닦은 휴지를 화장실 옷걸이에 걸어놓음;;;; 똥냄새가 ㅈㄴ 난다했더니 와 미친새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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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문 4
열점에서 만들어진 화산섬들은 화산은 맞으나 활화산은 열점 위 하나만 섭입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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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1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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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할거임 3
나 그냥 놓는게 맞는듯 6평대비 2회차 6n 임 그냥 뭘 할힘도 안남.. 어려워서...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