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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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x 시즌3 사서 벅벅 풀면서 9회부터 14회까지 점점 실력 느는게 체감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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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선별기준이 뭐임?? 단순 난이도인가? 일단 난이도도 포함되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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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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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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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풀고가려 했는데 올해 영어가 불 확정인거 같애서 어려운 사설도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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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왜 2
사람마다 다 다르냐 누군 천천히 읽으라 하고 누군 빠르게 읽으라 하고 누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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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할수있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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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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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처럼 다니는중 10
찢어진 옷 빨아서 그대로 입고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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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봉사 하기로 한거 취소돼서 여유가 생김 오늘은 밤새서 밤낮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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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좋기 때문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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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이면 무조건 사놓고 안쓰면 언제든 환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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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저도 모르게 배에 손올리고 책상에 꾹눌러두는데 진짜 2분도 안돼서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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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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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제발 등급컷 좀 잘 나왔으면 50 50 맞으면 좋겠다… 생윤사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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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역대급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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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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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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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본다고 수면패턴 망하고 도파민에 절여져서 하루를 제대로 보낸 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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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하고 있는데 파급으로 다져 보려 하거든요 어떤 스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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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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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집업,반바지(제일편해서 자주입음) 후드티,긴바지 추운데 반바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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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내 야동 0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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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마렵다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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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선생님 3
양승진선생님이랑 수업스타일 비슷한가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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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공부함 10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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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완 문학 미루다가 이제 급하게 하고있는데 소설이랑 운문만 봐둬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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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가서 학점 따고 로입 준비할듯... 그게 수학 올리는거보다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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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2
국어 문학10지문 수학 설맞이 1회 92 2회 89 샤인미 3회 84 한지 2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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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풀건데.. 미적입니다 9덮이랑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해요 9덮 개 쳐 망해서(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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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2틀 대맞이... 30번 풀면서 기분 조앗음 그냥 무지성 식 벅벅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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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종강했음 0
시원섭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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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등급따기 ㄱㅊ았을거 같음 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시나리오겠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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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중이신데 풀지 않을 것 같으면 저에게 판매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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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축제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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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적생모 /이형수/ 사만다 전시즌/임정환 하트리트 손끝모파이널/디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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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대립 + ps도식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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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존나 옴 누구는 군장매고 행군해야하는데 쟤네는 대학도 만18세에 가잖음 부럽다 그냥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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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렉에서 데드 조진다 허리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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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감도인가 해석본 나왔다는거 기사로 본거 같은데 이런거 안끌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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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4반수 했고 올해는 안칩니다. 국어를 제일 잘해서(22~24수능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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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는 3
시즌0이랑 1이 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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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마선수 18
서울대를 원한다면 증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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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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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식센모 졷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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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는 백분위 99인데 9모 때 4등급이 떠버려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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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먼일 있나 11
지옥가네 내 계좌도 같이 지옥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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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원자 모형에서 n=4-->2 에너지 E1이 있고 n = 3--->2 E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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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풀고나면 머리가 완전 지끈지끈해서 내가 국어 공부 엄청 오래한줄알았는데 막상...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