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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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소한거에도 잘 울고 뭔가 울면 약간 바다 깊은 속에 빠진것 마냥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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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논최저 0
수리논술 최저 사탐으로 맞춰도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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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깐 n제를 드릴 설맞이 n티켓 이로운만 풂 0
왤케 안했지 지구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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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재밋다 0
기호논리학 벤슨메이츠 책 다시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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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발 버려 답없어 수학만 미친♡듯이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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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묵자 4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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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난이도 12
지수-로그함수vs삼각함수 누가 더 어렵나요 (개념을 다 이해했다고 가정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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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캎 트레일러 시즌1 2회 17번 풀면서 든 의문인데, 생식세포 형성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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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준비라서 수학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미지쌤 세젤쉬,미친기분,n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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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순환 1
필기를 적어놨는데 지금 보니 뭔가 이상해서.. 심층순환 강화 -> 불균형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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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프치고 코로나 열 39도까지 올라서 어제 쉬고 오늘 일어났는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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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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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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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4천원 3
더프만 사야 하는데 솔리드?인가 하는 과탐 모고도 같이 주문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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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질문 0
패스 안끊은 사람인데 윤성훈 사문 적중예감/모의고사 패키지 샀는데 교재는 안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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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이될거야 4
그리고 수학황, 물리황이 될거야 영어는 적당히 1만 받고 지구는 적당히 2만 뜨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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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근 1-2주 갑자기 점수도 떨어지고 문제해석하는 감각도 뭔가 고장남 뭐지 왜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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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박아서 죽을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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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실모 양치기+n제가 답일까요? 하 ㅈㄴ몇달째 안오르니깐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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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모든 것 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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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쓰고싶은데 12
주제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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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또는 서울대 약대 졸업하고 차의과대 의전원 테크 현실에서 많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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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쌤도 듣고 싶고 저쌤도 듣고싶고 뭔가 책도 다 이쁘고 그럼 의외로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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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16804 그러니 미리 찬양하셔서 선각자의 위광을 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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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추론의 타당성 가나지문 어디서나왔는지 아시는분? 4
(가)는 니코드 조건, 동치 조건 깔아주고 햄펠의 견해 나오고 (나)는 통사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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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나 강x 난이도 시험 보면 84맴도는 성적인데 88맞고픔 제발.. 다른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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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김상훈T 듄탁해 쇼츠 완강 근데 확실히 중요작품은 그냥 강의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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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는 사람들은 14
일렬로 세워둔 뒤에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고 하나씩 찹찹찹 참교육을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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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반영이라고 해서 안샀는데...괜찮으면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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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한 번도 안풀어봐서 이감 바탕 등등 뭐가 뭔 지 잘모르는데 님들은 보통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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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가 뭐지 6
왜 검색해도 안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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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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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을 하도 써재껴서 내년까지 하면 감당이 안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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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를 만든다 절댓값을 넣는다 치역이나 정의역을 집합으로 정의한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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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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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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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못하면 과탐 문제 읽는것도 힘들거같은데 어떻게 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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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어서ㅇㅇ 이틀은 실모 풀고 남은 5일은 총정리+언매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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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인가요? 화작기준이여!!ㅠㅠ 문학 1개틀리고 독서 7개 틀리는 장혜짓 햇는데 82점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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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수준에 예문도 있는 단어장 있나요?? 추천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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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킹실수로 하나 틀림 이감 문학 만점 언제 맞아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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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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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일1실모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같아서 10월까진 계속 n제 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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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는 시대 안다녀도 살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사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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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탐같은거는 보통 재종 높반부터 낮반까지 순서대로 등수 찍히는데 유독 국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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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로 조금만 올라가도 정석 + 마더텅(자이) 이런식으로 공부했었고 해봤자 고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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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먹어보고 효과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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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정병훈쌤은 확통을 제일 자신있어하시던데 뭔가 수2나 미적으로 유명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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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를 못 보내게 해놨네 판매완료도 내가 못 하고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