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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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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 물인거처럼 나올거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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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여신임 근데 31살임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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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만 나 이러면 스카 못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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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꽃에서 탄생하니 마니 하는거 진짜 뭔내용인지 모르겠어서 틀렸음... 연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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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호 끝나고 프로미스나인만 보다보니 보면 볼수록 예쁘네 stay this way 이나경 말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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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진짜 0
개새기들 병사들 진짜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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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화해봐야되는데 시간이 없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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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5
지금 뭐해야 하나요? 생윤은 개념강의-o,x선지분석-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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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념이 달라 2
어찌보면 비정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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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냐 김준 은퇴해도 될까말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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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논 쓰고 싶다고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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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추천좀 18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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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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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백석 이거 작년에 ebs에 나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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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귀에 안들어가는데 해피이어스 라고 본인 고1때 산거 다시 샀는데 ㄹㅇ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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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0
수능 문제 수정은 언제부터 불가능한거야? 11덮이 만약 대놓고 적중했더라도 문제 못바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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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들을 때 강민철이 하는대로 지문애 밋줄 긋고 필기하고 다 들었으면 복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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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50 48 45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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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그 불에 타뒤지거나 용암에 빠져서 명구로 배때지 뚫린 도넛될거란 생각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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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5일 남은 시점, 수학 기출을 프린트해서 다시 풀어본다면 어디까지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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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물리풀때에 비해 실수도 훨씬 잦고 그냥 너무 어려워요 실모풀때마따 4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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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에 오징어젓갈에 깍두기에 못참고 처음처럼 한병 마시고왔다..와 진짜 못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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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아무것도 안한게 진짜 뼈아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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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피곤함 5
공중에떠있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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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어려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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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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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하루에 18시간씩 주6일 근무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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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보는 작수 확통92 수1 수2 감 다시 찾을려고 하는데 N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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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라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한다면 뭐라도 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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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을 연립하는게 어떻게 14.7이 나오는 건가요? 아무리 해도 6. 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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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낼 티웨이 떡상 가즈아 고려아연 이미 끝 한미,동서 시간외 -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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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한테 긁혔는데 좀 부었는데 이거 어떡해야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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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 치면 골드 1~2정도 되는거고 연봉으로 상위 23%는 5500만원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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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안ㄴㅏㅁ 0
끌려가기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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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가 없어요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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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1번 하나도 안나와서 망했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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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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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몇일 안 남았는데 자꾸 실검에 전쟁 뜨는거보면 2
불안감을 키워 내 수능 점수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 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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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0
지1 복습 끝내고 실모 벅벅 10일의 기적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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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물리 0
글 보면 새로운 유형 나왔다던데 어떤거임? 오늘 기출 돌릴겸 풀어봤는데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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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됨...... 아무리 생각해도 현역때 열심히 살았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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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전인가.. ? 이정도 위험은 있다 보시나요 당파 싸움 말고 현실 가능성이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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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잠도 ㅈㄴ처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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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잘때보다 7시간 잘때 국어 성적이잘나오는거같음 수능날 일찍 자야될듯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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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7개 다 못풀고 4개만 풀 것 같대요 완전 박살나는 회차는 빼고 4개 풀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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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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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탐 6
수탐만 올리면 되는데 쌍사는 하기가 실타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