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털이’후 영웅됐다”…대학병원 전임의 ‘작심 발언’

2024-08-16 21:51:51  원문 2024-08-16 19:36  조회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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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련 전공의 추가 모집이 오늘(16일) 마감됩니다.

지난 1차 모집 때 지원율은 1.4%에 그쳤는데, 주요 수련병원들은 추가 모집 지원자도 극소수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에도 의료현장에 남았거나 다시 복귀한 소수의 의사는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KBS는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임의 A씨로부터 내부 상황을 전해 들었습니다.

A씨는 KBS에 "의료 현장에 남아있는 의사들이 온라인상에서 마녀사냥과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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