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으로 회귀해서
지잡 문과 다니기 vs n수 박기
고르라 하면
전자 고를 거 같음
후회..는 아니고
평생을 소속감 없이
정규 커리큘럼에서 쌓아놓은 거 없이
무슨 게임도 아니고
리셋만 하니까 점점 정신이 정상이 아니게 됨
내가 지금 그만두면 난 가진 게 아무것도 없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수능
그거 하나 믿고 나아가는 삶..
엄마아빠는 나이들어가고
나는 계속
밥버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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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도 정말 많이 했지만 입시 생각만 하면 그냥 일반고갈걸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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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보니까 지식인들끼리 모이면 탄압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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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비율 1:9인 세상에서 먼치킨 알파메일 주인공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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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교대만 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인식 떡락해서 현타온다ㅠㅠ.. 아마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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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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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성한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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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간섭 4
보통 다른 글보면 3학년 1학기나 2학기때도 선생님들이 계속 정시 간섭하고 악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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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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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치 보여서 독서실이나 집에서만 쓰지않나요?
수능 오래 치셨었나.. ㄷ
그래도 고대잖슴 한잔해~
재수론 못느끼는 기분..
그 이상부터 ㄹㅇ..
고대면 그냥 다니셔도 됩니다...
ㄹㅇ씹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