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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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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스마트폰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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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안락사... 그것이 유일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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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퀄이 생각보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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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환전 지연없이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호우평생주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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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2호 밤새고 밤낮바꾼다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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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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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계심? 5
질문 1개만 구체적으로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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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vs연데 12
고대가 윈가요 연대가 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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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재학중이고 다음년도에 다시 수능칠 생각입니다미시경제학 수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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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와주세요 1
도표 버리고 하려는데 4,5단원 도표랑 개념문제 구분이 잘 안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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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가 진짜 힘든게 극복이 안되는 과목임.. 어떤 느낌이냐면 한번 계산실수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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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분? 19
글끄적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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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이랑 다 끝내고 살모푸는 단계인데.. 아직 도표를 안햇어요 ㅠㅠ 며칠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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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에잠이오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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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질문 받습니다 36
공부법 대학생활 등 뭐든 좋아요 시험 공부 중인데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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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현역때는 ㄹㅇ 수면패턴 맞춰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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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 어케함 19
흥분하거나 기쁘거나 웃기거나 부끄러울때 아무 동요도 없이 차분하게 표정관리하는 꿀팁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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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등급인데 대성에 수학 쌤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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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좋은곳에서태어나면 그냥좋은 대학을 갈수밖에없도록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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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과외 너무 많이 하니까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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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6
중간중간 노는 시간이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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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자체가 문과집안이라 국어는 잘하는데 국어만잘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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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산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뜨거워지는 국정원 한가운데 추억이라면 야 기분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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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미적) 2컷+4점1문제 만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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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초반 기출분석 커리정도 탈만한듯 이외엔 걍 기출회독하고 실모시즌에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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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은 대학 다니다가 6월부터 처음 준비해봤고 학창시절 내신은 이과였어요 9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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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까지는 국어 모고 항상 2~3 나오다가 3학년 6모부터 4가 뜹니다…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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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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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짠 라면 먹고 싶다 아님 신라면으로 만든 라면땅 아니면 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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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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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지2 개념 + 기출 하는데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림? 0
노베에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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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 8조 정도 있는데 어디부터 바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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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47 10모 50정도이긴한데 수특 수완을 한번도 안봤어요... 수특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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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거 3
니들샷이랑 헤어밴드좀 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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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임? 나 웃통 까고 공부 한 적 있는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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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4번 문학 문제인데요 작수 현장에서 봤는데 저런 문제들이 너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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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어서 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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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누리는 서비스의 가격이 단순히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정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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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쪽 1
피방이나 독서실 괜찮은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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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밀며 1
배를 밀며에서 ‘배를 밀어 보는 것은 아주 드문 경험~‘ 이러는데 선지에서 ‘화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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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세상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있겠죠? 뭐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알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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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일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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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웬만한애들이 다 맨날 생명과학 메디컬 다 이쪽 지망인데 저는 개인적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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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보면 영어 인강 듣는 사람 진짜 ㅈ도 없던데 아 근데 영단어는 다들 ㅈ빠지게...
수능에서만 2년연속으로 사탐 털리는 사람입니다
아.
아니 그니까요.. 사탐런 하면 무조건 다들 성적 잘나오는 줄 알고 희망편만 보고 있는데 정작 사탐런 쳤다가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지금 똥줄타면서 검색, 눈팅하며 할 수 있어! 하고 있거나 '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면서 공부하고 있을텐데... 자기 눈에 보이는, 좁은 인터넷 세상이 말하는 사탐런=무조건 희망편! 이라는 절대 법칙을 믿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수업해보면 과탐이 체질인 학생인데..ㅠㅠ
근데 솔직히 사탐이 등급따기쉬운건맞음
수능에서 안미끄러질자신있으면ㅇㅇ
근데난자신이있는줄알았지
2년연속이지랄이날줄은
제 주변에도 많아요. 모고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날 미끄러진 친구들.. 수능날의 부담감을 아직 못 겪어봐서 모르는건지...
수능 원점수가 69평 평균보다 11점 떨어지는사람이 있다?
태도의 문제는 ㅇㅈ
과탐 공부 거의 안해놓고 사탐가면 잘나올거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지
다만 과사탐 표본차이가 너무 나고 특히나 작년에비해 사탐가산때문에 교차지원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때문에 상위권 이공계열 반수생 증가할거 생각하면
사탐가는게 분명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수 있음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분명 도박느낌이있음
사탐런을 해도 후회할수있고 안해도 후회할수있음
결국 자기가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잘 판단하는게 핵심임 사탐 만만하게 보면 +1할거고
크으 깔끔한 정리 진짜 인정합니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에요. 제 말의 요지가 딱 그거에요...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도박같다는거, 그냥 사탐이 ㅈ밥같다고 냅다 도망치면 털릴거란거... 두서없이 마악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깔끔하게 쓰진 못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올해 수는 보는 고3인데요 죽어도 2합 5 최저는 꼭 맞춰야 해서 수능에서 안정 2 이상 나와줄 수 있는 탐구 찾고 있거든요..
나름 제 자신이 이과 성향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주변 애들 다 사탐 가는데 저만 지금까지 과탐 두개 붙잡고 있어요
근데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보든 사탐런얘기만 가득하니까 제가 틀린 것 같고 다른 애들은 다 진작에 전략 잘 세운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아무래도 사탐 해보긴 해봐야겠다 싶어서 개념 1/3 정도만 2배속으로 빠르게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흔들리네요 정말 이제 선택과목 그만 바꾸고 싶어요…
사탐런을 본인이 미뤄온데엔 이유가 있을겁니다 소신껏 눈 귀 딱 막고 하던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념까지는 어떤 과목을 하더라도 괜찮아 보여요 까보기 전까진. 이제와서 바꾸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잘 맞는 공부릉 깊게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 얘기입니다 최소한 하던걸 하면 하방정도는 알잖아요 아무리 못 봐도 이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난 이걸 못한다. 하는.. 전형에 대한 전략만큼이나 수능당일 시간운용에 대한 전략도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데 지금 과목을 바꾸면 그에 따라 같이 너무 많은 전략을 바꿔야 하고 아무래도 하던 과목으로 시험보는것보단 덜 대비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말리는겁니다. 사탐런 바이럴에 흔들리는 멘탈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수능장에 들어갔을때 안 흔들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선택은 자기 몫이고 원래 입시는 외로워야 성공해요 남들말에 휩쓸려 선택하더라도 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게 돼요 지금은 더 이상 조언을 구하려 하면서 많은 글을 접하기보다 내가 뭘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용
2등급 맞기는 지2가 가장 빠를겁니다.. 만점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