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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끝냈다는 기준이 뭐임?
물론 제 생각엔, ebs에 집중하는 시기더라도 그동안 기출 학습하면서 체크해 놓은 부분 위주로 기출 회독은 하루에 한지문이상 복습으로 가져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글쎄요. 학생들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어느 과목이든 완벽하게 학습 끝내는 건 불가능하니 어떻게든 기출 학습 최대한 하고 ebs도 최대한 챙기는거죠 뭐. Ebs제쳐두고 기출만 38회독 할 순 없으니.
Ebs는 엄밀히 연계가능한 사설지문이고 기출은 평가원에서 출제한 지문인데 ebs 제쳐두고 기출만 38회독하라는게 왜 자극적인 말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배경지식이나 작품공부측면에서도 기출양이 훨씬 방대하지 않나요?
애초에 ebs로 연계체감을 느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는 학생중에 1등급 아니신분이 있을지가 더 궁금합니다
?? 그래서 250일가량 기출 챙길 시간 있지 않았나요? 기출 열심히 본 학생 입장에서는 ebs 더 챙겨서 나쁠 건 전혀없죠
맞긴하죠
뭔가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200일가량 기출 한지문 한지문 혼자 뚫는 연습 하면서 열심히 기출 학습한 학생들 기준으로 얘기하는겁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아녀요. 기출은 수능때까지 계속 가져가야 할 대상인데, 제가 “기출을 끝낸다”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워딩을 쓴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