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에 '2.8억원' 신형 마이바흐 끌고 등장한 김정은, 北 건재 과시

2024-08-12 21:03:34  원문 2024-08-12 17:12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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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델은 한국에서 출시된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0일 김 위원장이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현장에 방문해 전용열차 위 단상에 올라 수재민들에게 연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왼편으로 신형 SUV 한 대가 놓여있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출시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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