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재수 때 수특수완 걸렀던 충격적 이유
그 이유가 ㄹㅇ 병신같은 점이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ebs 연계공부는 하남자들이나 하는 것이고, 상남자는 피지컬 키워서 뚫어내는 것'이라고 스스로 프레임 씌워서 수특수완 아예 안 한 거였음
올해는 상남자강박 버리고 문학만 잠깐 훑어볼 예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다시 잠이 안오네 21
쉣
-
이 시간만 돠면 깸 11
하 ㅅㅂ
-
없으면 조용히 글삭하렵니다
-
하 지금 자는게 맞을까 12
내일 아침 9시 수업인데 지금 자면 수면패턴 망치고 아침에 깨지도 못할까봐...
-
선넘질받 18
재밌어보인당
-
이미지 써주세요 34
오랜만에 궁금
-
정말 정말 간절하게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29살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철없이...
-
현재 고2지방ㅈ반고 학생이고 수시 성적은 3.0정도 나옵니다 글읽는걸 워낙 좋아해서...
-
이미지쓰기 메타 참전은 오랜만이네요
-
실시간 여친생김 12
ㅋㅋㅋ
-
이미지써주실분 25
5분안에 안달리면 글삭하고 n제풀러갈게요
-
이미지 써주세요 26
이번엔 이미지 meta on
-
안경 탈출하고싶다 ㅃㄹ 근데 데일리렌즈 낄때마다 눈 십창나서 이제 어칼지 모르겠슴
-
이미지 써주세요. 23
6월 이후로 거의 안와서 잊혀졌을 거 같지만요 ㅜㅅㅜ
나도 그랬음
현역땐 여름쯤 한번풀고 버리기
재수땐 막판에 이감상상주간지 다떨어지고 나서야 기억나기 좋으라고 한번읽고감
작년엔 그냥 수특수완 자체를 안 샀었음
그렇게 그는 서울대를 갔다
하지만 원하던 곳을 못 갔죠?
근데 나도 현역 재수 이번 수능까지 합쳐서 한번도 안봄
님도 ㄹㅇ 상남자인가
그냥 1컷-2등급대 애들한테 효용크지 1상위권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작년에 문학에서 해괴한 지문 보다보니까 그래도 ebs 하고 가면 심리적 안정감이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올해는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