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2024-08-12 12:39:19 원문 2024-08-12 12:00 조회수 1,697
태아는 사망 확인…병원 수술실 CCTV 없어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중단)한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이 조작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 원장을 특정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영상 게시자를 찾기 위해 유튜브 본사인 구글에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으나 정보 제공을 거절당했다.
이에 유튜브 및 쇼츠 영상 등을 정밀 분석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받아 유튜버와 수술을 한 병원을 특정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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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댓글이 더 레전드네; 정부가 주작 ㅇㅈㄹ ㅋㅋ
이게 진짜였다고? ㅋㅋㅋㅋㅋ
낙태는 진짜... 제아무리 핑계를 붙여도 끔찍한 일임은 분명해요 ㅠㅠ
살인 혐의가 되버리구나
저걸 스스로 올렸다는게 ...
와ㅋㅋㅋㅋ 차라리 주작이길 바랬는데 아기 불쌍해서 어떡하냐 ㅅㅂ.....하...
9개월이면 출산 직전이고 성장 정도가 갓 태어난 신생아와 다를 바 없음
내 동생도 9개월 즈음에 우량아로 멀쩡히 태어남...저건 변명의 여지 없는 영아살해임 그냥
고통도 공포도 전부 또렷하게 느낄 시기인데 세상 빛 보기도 전에 온 몸이 찢겨 죽었구나....
오르비 여초랑 다를게 엄..
https://orbi.kr/00068705697
주작무새들은 냉소적인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