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독서실로 옮기려는데
학원버스타고 통학하고 왕복 1시간정도 걸립니다. 6시반 기상, 7시반 도착, 10시반 하원인데
강제성 있는건 좋지만 수면시간이 확보가 안된날은 오전을 날리게돼서 차라리 잠을 더 자고 집중하는게 낫지 않나 싶고 체력이 무너져 집중력도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지금다니는곳도 관리형 독서실이라 그냥 집 근처 독서실로 옮기고 통학시간을 줄이는대신 운동을 하거나 수면시간을 더 확보하고 싶은데 혹여나 등원 시의 강제성이 덜해 해이해질까 걱정이네요
집 근처는 따로 모여서 실모 볼데가 없어 칸막이안에서 봐야하는것도 걱정이구요
그래도 버스 시간정도의 강제성은 있는게 나을까요
독서실에서 막판에 실모연습하는것도 실전에서의 괴리감 크지 않으셧는지
물론 케바케겠으나 n수생분들 경험담 궁급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확실히 가까운게 좋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