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공백, 메울까`…한국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 5년반 새 21% 증가
2024-08-11 21:50:21 원문 2024-08-11 10:53 조회수 2,461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가 최근 5년 반 새 20% 넘게 증가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 수는 일반의 81명, 전문의 465명 등 546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약 21% 늘었다.
외국인 의사 수는 2019년 452명(일반의 83명·전문의 369명)에서 2020년 472명(84명·388명), 2021년 485명(79명·406명), 2022년 500명(72명·428명), 2023년 521명(79명·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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