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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을 (2n+1)/2 파이 로 두고 해서 한참 헤맸는데 위의 값으로 근사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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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파이스 과제 족보 답 구합니다.. 사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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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ADHD맞나봄 20
쉴때도 뭐 하나 진득히 하는게 아니라 10초 만화보다가 10초 커뮤보다가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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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 맞추고 메디컬 가기 성공ㅋㅋㅋ 수학 진짜 일요일 빼고 최소 4~5시간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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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기록용이며 계속 업데이트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시대인재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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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출 어법 문제집 중에서 어법 종류별로 분류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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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anna? You wanna? You want a 1등급?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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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핫백 페이지가 400 가까이 되는것 같던데 혹시 해설지 분권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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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에 에어팟이 잘 안들어가서 쑤셔박다가 상처나서 귀 자주 아프고 서럽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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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분들에게 사전 공지가 제대로 안 되고 소통도 잘 안 되는 듯 했음…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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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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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211(수학 영어 지구) -> 2합 5 가능? 4
제가 6모까지 2합 5를 맞춘적이 없는데 9모 땐 223이 나왔고 이번 10평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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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응시중인데 수학 너무 못봤네 이정도면 수능기준 1컷 88또는 그 이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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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특은 뉴런 어려운 버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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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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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찍어서 커뮤에 올렸다고 고소가 가능한거임?혹시 머 해킹해서 빼돌린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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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 88점 (-15 -22 -30계산실수 ) 이게 왜 1컷이 80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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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기 싫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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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영어 1
쉬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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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유출' 수험생, 집단소송 준비..."효력 정지 신청" 1
[앵커]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장에서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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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못가서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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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2
이거 왜 2번이 아닌지 설명해주실분… 답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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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싸구려 헤드셋 쓸까.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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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도형 활용문제를 준킬러급으로 한번도 안냄 작년까지만해도 69수능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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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부탁드려요 훈수 환영 늦깎이 N수생(feat. ADHD) 2
오랜만에 수능을 준비하게된 20대 중반입니다 저는 성격이 경쟁과 눈이 보이는 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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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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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잘본줄알았는데 실채점 나오니 좆망 10모 커리어하이 수능 10모보단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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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승제T 커리랑 현우진T 커리 고민 중인데.. 시발점은 내신용 내용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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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시어머니 둘 다 귀속지위 아닌가요?? "아들은 시어머니와 달리 귀속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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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번까지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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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셨군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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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국어로 돌아왔어요 우선 저는 작수 화법과 작문 백분위 98, 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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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2합 7 맞추는 사람인데 9모는 수학3 영어1 국어4 이고 10모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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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안되는 것 같고 안양이나 대치에 11덮 외부생 받는 곳 아시는 분 있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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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컷 6
낮공 컷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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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멏몇 강사들 피설로는 저럴거라는데 수능이면 1컷 50 2컷 45 3컷 41~2 이정도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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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였으면 진짜 언매미적 기준 1컷 98 92 나오나요? 아니 진짜 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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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지에서 홉스가 ’사회 계약은 모든 자연권을 양도할 것을 누구에게도 요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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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다 푸니까 10분 남아서 검토만 오지게 함 1컷 50인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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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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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공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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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회성이 없거나 나잇값 못하는 걸 보면 갑자기 게이지가 급상승함 물론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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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서울교육감 오후 1시 14.9%…종로구 17.4% '최고' 1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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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억까 좆되네 0
수능시즌 되니깐 속 존나 안좋음 작수때도 국어 수학 칠때 배 존나 아파서 알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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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절반 나누자"…병무청 설립 이후 첫 '대리 입대' 적발 4
[앵커] 다른 사람을 대신해 군에 입대하고 실제 석 달 동안 군 생활을 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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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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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별로네 2
몸이 막 뜨거워지는중임뇨 오늘은 쉬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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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호조건 잘못봐서 f가 접하는 지점에서는 불연속 안나오는 줄 알았음…
특히 신석정 시인의 작품같은 시들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시집이 있을까요?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상한 영혼을 위하여> 처럼 위로가 되거나, 절망적인 저의 현실과 동일시해볼 수 있는 작품들과
<새벽 편지> <꽃구름 속에>와 같은 작품들도 좋아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와 TS 엘리엇의 <황무지>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국시는 그렇게 많이 읽어보지는 않아서, 해외 시들 중에 추천드릴게요!
소설을 쓸 때 겹문장의 사용과 같은 문법적 여소도 고려하시나요?
*요소
수정 감사합니다 ㅋㅋ
사실 소설의 초고를 쓸 때는 그런 요소를 거의 고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단문을 쓰는 것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아서 퇴고를 할 때 의식적으로 단문으로 고치기는 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경우는 겹문장을 정말 많이 쓰는데, 내용이 좋고 문장 리듬이 좋다면 굳이 꺼리지 않습니다.
문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데 뮨학의 재미는 무엇으로부터 온다고 보시나요? 계몽시켜주세요
음.. 사실 저는 문학에 빨려가듯이 빠진 케이스라 약간 적용 방식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모든 예술 분야를 막론하고 하나의 세계를 담기에 가장 적확한 방식이 문학인 거 같습니다. 사진이나 영화 혹은 그림은 전체 세계를 담기에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문학 내에서도 수능과는 다르게 관전 포인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문체 위주로 글을 읽을 수도 있고, 구조를 위주로 글을 읽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야기 자체에 멱살이 끌려서 따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순수한 눈으로 소설이나 시를 읽으면 반드시 그 안에 세계가 있을 것이고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음... 너무 어려운데.. 한국 작품으로는 김승옥 작가님의 무진기행이 인생작이고, 해외는 도저히 못 고르겠네요. 최근 읽은 작품들로 제한을 한다면,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