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정시한다고 수업시간에
수업 안듣고 자습하겠다고 하면
안 받아주시겠죠... 중학생이라
고등학교도 안 가본 놈이 무슨 정시타령이냐고 하시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번 선지가 플라톤 입장에서 맞다는데 제가 현돌인가 어디서 플라톤은 사후에 모든...
-
이거왜이렇게 자주보이냐 존나웃기네 ㅋㅋ
-
10모 화학 8
20분컷 50 헤헤
-
1 국어 6등급(온갖 사교육 시도해봤는데 소용없음) 2 수학, 물리 실모풀때 뇌...
-
침 맞아야겠다 4
허리 너무 아프다
-
6모 70초반 9모 89 항상 2~3뜨는데 폭이 너무 커요.. 순삽은 이명학 리로직...
-
수완하는거 도움되나요? 맨날 2~3개를 틀려요ㅜㅜ
-
교수가 가만히 서서 썰푸는 것도 아니고 지나다니면서 애들 뭐하는지 체크하는 타임에 겜을 하누
-
플리즈
-
서바 19회 2
어떰?
-
어케할까요?
-
그릿 1지문 / 독서 ebs 복습 / 문학 ebs(수특 고전소설 01) / 문법백제...
-
이거 다 오답하면 수능은 잘 볼꺼 같다고 정신승리 중이라 그런가 조질수록 오히려...
-
화학 0
엣지는 4권이 끝인가요?
-
제목: 재시험을 원하시는 분들 필독 (수험생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우리나라에...
-
사문생윤 문제집 2
둘 다 리밋만 끝난 상태인데 문제집 뭐 푸는게 좋을까요?.. 수특?검더텅?올림픽?...
-
턱관절 5
4년째 치료중인데 치과에서 왤케 못고쳐주지
-
넵
-
화미영생윤사문 기준으로 89 99 2 96 95 정도면 연고 상경 가능함?
-
둘다들었는데 항공대가 좀 생각을해야되네 더어려움 ㅜㅜ
-
수학 실모 추천 0
수학 실모푸려는 현역인데 50개정도 풀고가려하는데 어떤거부터 시작하는게 괜찮을까요
-
요즘 슈바오 안보이는데 슈냥모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
느낌이 비슷함 왠지모를 자신감도 생기고
-
비타민 추천 좀 6
뭐 드세요?
-
10모 국어 0
커리어 로우찍음.... 쉽다매.........
-
도대체 현역이랑 N수 표본차이가 얼마나나는거지
-
수능때 딱 2컷받는게 목표인데 미적 27까진 다맞는데 28~30을 못품......
-
문학 시 지문 안 읽고 푸는 분 있으신가요..? 물론 정확도로 따지면 정독이...
-
다인자 확률 다 외웠음? 3독 2연1독 3연 전부? 아님 3독은 그냥 즉석으로 계산하시나요
-
궁금한게 있는데 0
강대 서킷X랑 실모랑 4점짜리 난이도 차이 많이 남?
-
オェニャミョン イゼブト ギダリムイ 24シガンイ ノムウル テマダ デガリルル ゾンナ...
-
충남대 치대를 만들면 충치기 때문에 전문성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충북대도 치대가 없다.
-
A4로 뽑는건 좀 짜치는데 뭐..
-
공통에서 20번이 젤 어려웠죠? 미적은 원래 고자고 ㅇㅇ
-
수학빼곤 이렇게 커로를 기록할 줄은…ㅠㅠㅠㅠ 특히 영어는 듣기부터 3개가 나갔네요
-
배아프네 9
누가 쿡쿡찌르는 느낌 또 장염인가..
-
늦은 10모 ㅇㅈ 10
농어촌끼면 어디까지 가능해보임?
-
옵부이 기상 2
일어나니 과제 제출 4시간 전
-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이란 노래를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는데 0
이젠 기억의 습작하면 이것만 떠오르네요
-
이번 10모수학은 문제처음봤을때 이럴것같은데? 하고풀면 그게 답임 문제난이도자체...
-
3월 교육청 D-162 10
3월 교육청 결전의날 3/27 아마 이때 볼듯 해요 5개월동안 미친듯이 달려서 고3...
-
10모 국어 0
독서 문학 다 맞고 화작만 4 개 틀렸는데 정상임?
-
국어 80m 독서 2번째 지문자체는 좀 빡센데 문제가 쉬움 수학 95m 3번...
-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에 북한 인력 지원 확인…사실상 참전" 6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러시아에 북한 인력 지원...
-
님같으면 지방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경제가 설명해주는것이다
-
ㅤ
-
힘들땐!! 0
고기 먹는게 맞는듯 스시는 기분 좋을 때 먹어야 효과가 더 좋은듯
-
물리 상대론이랑 역학이 많이약해서 고민인데 뭘 풀어야하나요
-
딴 건 괜찮았는데 확통 29번 너무 어려워요....
ㄷㄷ
당연
근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현역때 성적 ㄹㅇ 잘 나오긴 하겠다
고2인데도 아직 그런사람 못봄...
아예 다른 분야 파는 사람은 좀 있는듯함
님 중학생이였음요??????
혹시 고등학교는 안 가는거 어떰요?
저도 만약 시간을 돌린다면 고등학교 안 갈거임요.....
물론 부모님이 허락해 주신다는 전제 하에
저 졸업 빨리 하길 기원인가요 아니면 본인 중학교 졸업 빨리 기원인가요?
전자면 감사요!
캬~ 고마워여 ㅎㅎ
님도 얼른 중학교 졸업하시고 꼭 부모님 설득 성공하셔서 학교 가지 마시고 혼자
정시공부 하시길..!!
중학생은... ㅋㅋㅋ
중딩인데 왜 그렇게까지...
ㄷㄷㄷ
중딩이면 노는게
그으렇다고 중딩때부터...
던져버리고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게 정시공부면 더 좋고..
자퇴를하는게 낫지않나요 근데 그러면
허락을 안 해 주시더라구요..
고등학교 안 가는 것도 결사반대하셔서
또 설득해야 해요
낭만잇노
고1내신이 백지상태인데 도대체 왜
중딩때 안놀면 후회할텐디..
차라리 시간을 내서 그냥 고등학교때 뭐배우나 맛보기만 하는게...
저는 낙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본인 상태를 객관적인 사람과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시길..그게 스스로일수도있고..
지금 중학교 수업을 안 듣겠다는 건가요?
허수 n수생으로서 반면교사의 의미로 한 마디 드리자면 대학은 웬만하면 현역 수시로 한 번에 가십쇼…
개꼽먹을듯
고3되기전에는 쌤들이 개꼽줌..........정시러많은학교면 ㄱㅊ은데 중딩이 대놓고하면 백퍼 개꼽먹으니까 걍 패드쓸수있음 패드로 몰래하셈
학생,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선택이야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그게 깨어있는 선택인 건지 되려 돌아가고 험한 길인 건진 신중히 판단하시길. 공부 외에도 학교에서 배우고 얻는 건 많습니다. 대학만 가면 끝일 것이란 착각에 빠져서 그런 경우 오르비에 꽤 있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회성 등등을 얘기하시던데 중학교만 다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만 남길 수 있는 추억, 연애, 친구가 있기도 하구요, 학교를 다니면서 하는 여러 경험들이 사회성뿐 아니라 문제 상황 대처 능력에도 영향 끼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만 다녀도 충분하다 하셨는데, 인간관계는 중학교에서 다르고 고등학교에서 다르고 대학에서 다릅니다. 그 중간과정이 단절된다면 대학에서의 사회화도 더뎌질 수 있겠죠.
오르비 너무 많이 보면 대학이 인샹 전부인것 같이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발 수시로 가세요
전 받아주셨었음 저도 중딩 때부터 정시선언하고 고교미진학
근데 수시 꼭 도전은 해보셈 1학년 때 성적보고 각 재도 되는건데 굳이...
고등학교때 사회생활 측면에서 배우는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고1때 1년정도는 다녀보는거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다니다가 후회할까 두려워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니다가 후회하더라도 일단 1학년까지는 마치고 생각해봐도 늦지않음
설령그렇게해서 s대를 갈지라도,
그리고 지금은 학교생활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정시공부해서 s떨 ky합격일지라도 후자를 추천합니다..
중학생이 정시요?
?????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상처받을까봐 참겟읍니다...하하
고등학교는 가보자
그럼 고등학교 안 가시는건가요..?28학년도부터 수능 바뀔텐데
개정 교육과정은 좀...그렇습니다
오르비 들어오지마세요 중2면..
진짜 진심담아 충고합니다
고딩 N수만 모여있는 커뮤에 있으니까 정시가 멋있어보이고 미리하면 좋을 것 같지만 고3때 제때해도 절대 늦지않아요 그 나이에 맞는 생각을 하며 맞는것을 배우는것도 값지고굉장히 중요한거에요 그 때를 즐기세요
특히 청소년기에 학교에서 배우는게 의미없다 재미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 같은 반 같은 학교 친구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과정이 없으면 평생 사회성을 본인의 약점이자 문제로 갖고 살아야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