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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깐거 말고 글 올리면서 어찌저찌 하다보니 특정된거? 다들 대학 뱃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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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게 18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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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ㅈㄴ 짜증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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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8
우울할 땐 연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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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제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혹시 오루비에 있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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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 9평 둘 다 제가 원하는 대학 라인(건국대)보다 각각 1(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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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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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 7
ㄷ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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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 완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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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풀고 있고 설맞이 거의 끝나가는데 마지막으로 한 권 풀려하는데 ㅊㅊ좀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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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컷 9월 높3 확통입니다 항상 문제풀면 한틱차이로 풀거나 못푸는데요,,...
문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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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일단 맞음 답은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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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까비
이거 기츨이에요?
경찰대 기출입니다!
ㄱㅏㅁ사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2수>에도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용. 저 구절을 다른말로 바꾸어 말하면 “부모님만 효를 행하고 임금한테는 충을 안하면 이것 또한 불효다” 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 관점에서 해석해버려서 저는 뭐가 됐던 임금이 우선이다 라고 해석을 해ㅛ거든요.. 이렇게 해석하면 안되는거죠?
조선 시대 사대부들은 부모에게는 효를 다해야 하며, 군주에게는 충을 다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를 고려한다면 '진실로 임금을 잊으면 이것또한 불효인가 여기노라'라는 구절에서 임금을 잊는다는 것은 즉 임금에게 행해야 할 충이라는 가치를 신하된 입장에서 소홀히 한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시다시피 임금을 잊는 행위, 즉 불충한 것을 불효로 여긴다는 데서 충을 다하지 못함은 곧 효를 다하지 못함이나 다름이 없다라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과 효의 가치가 동등해진다는 것이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양적인 차이는 저 구절에서 확인 불가능
충성=효도 맞아요 제가 예전에 분석집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