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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음군 단순화로 알고있긴해요
엄 자단 아닌가
난 누굴 믿어야 하는겨..
이미 완강하셨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문법만큼은 국어교육과 나오신 분들 강의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철이햄이 잘못 된다는 건 아니고 핥다는 아마 예외일 거에요
언매 내신으로 했어서 예외 경우는 많이 알고 있고 나도 문법 교수님들, 전공생들 입장이 옳다고 생각함. 근데 핥다는 민철쌤이 설명해주신게 너무 설득력 있어서 걍 기억에 박혀버린 듯 ㅜㅠ 어차피 평가원의 시선에 맞춰야겠지만... 걍 저건 안 나왔으면 좋겠음
오르비에 핥다 검색하면 언매교재 저자가 글 쓰신 거 있던데
정리하면 ㅌ이 먼저 탈락되면 경음화가 될 이유가 없음. ㄹ 뒤에서 경음화가 일어나려면 관형사형 어미(할 것)나 한자어(할증)거나 합성명사(물고기)이어야 하는데 핥다는 둘 다 아니기에 평파열음 ㄷ 뒤의 ㄷ이 ㄸ이 되는 게 맞음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이렇게 정리해놓고 평이 물어보면 거기에 맞춰서 풀어야 할 듯...
오늘 밤에 강민철 해설 받고 알려드림
현강생 등판 ㄷㄷ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감에서 정정사항 올렸어요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확인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가장 간단한 음운 변동으로 먼저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무슨 원리라고 하던데
그런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워딩이 기억이 안나네요
음끝 먼저에요! 어간 ㄹ로 된소리되는 컨디션은 없어요 강기분 언매에서 저 예시 언급해주셔서 알아요!
맞아요 맨 처음 사진 필기가 그 내용입니다!! 수능 때 언매 다 맞아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