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4일남았는데 과탐 예습
ㅈㄴ처놀아서 지금 화학 1단원에 생명 유전 개념듣는 중인데 어떡해요 고2 집중이수제임
공부가 막 싫진 않은데
너무 자고 싶음 하루에 15시간씩 자도 계속 자구싶음
지금 그냥 감정기복이 개심함
겨우 고등학교 내용인데 내가 마스터 못할게 뭐가 있음ㅋㅋ
싶다가
이까짓양적관계유전못푸는내가
수학 수특 step2도 푸는데 5분씩걸리는게 너무 현타오고
내 머리가 ㄹㅇ 이정도밖에 안되나싶어서
갑자기 자살계획세움
솔직히.. 나 왜 이렇게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음
그냥 좀만 답이 없어보이면 죽으려고함
근데 진짜 왜 살아야 함..?
저 지금 친구들하고 수능끝나고 술마시기로 한 약속
하나로 살고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배성민 쌤 드리블까지 커리 탄 미적 평가원 모고 기준 76~80 진동하는 학생인데...
-
드릴4 vs 이해원 시즌 1 vs 이해원 시즌 2 vs 설맞이 난이도 순서가...
-
졸라 어려운거 하나 사려하는데 궁금합니다
-
1이 비킬러, 준킬러 위주에 수1 수2만 있고 2는 준킬러 위주에 공통 미적분...
-
쎈 C스텝이랑 B스텝(난이도 상) 정도 문제들로 강사들 자체 제작 문항 N제(ex:...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