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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학생인지라.. 풀이가 이상하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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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 추천 받았는데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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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2 4? 5? 등급 수학 24 6등급 영 77 3등급 사 42 3등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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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일단 둘중 하나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독서는 저에게 달린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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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달아주면 삭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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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유독 퍼센트가 낮게 잡힌 거 같은데 6-7프로는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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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기만러들 0
왤케 짜증나지?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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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까 아니면 씻고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하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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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씨 2
저능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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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푸는데 50분씩걸리는데 어떡해야하나요? 복합지문에서 20분넘게 쓰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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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꿀모 푸는데 갑자기 70점대 추락하고 세계사도 사설 푸는데 계속 나가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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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데 6
대학간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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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딱 봐도 불일건데 제가 유독 어려운 시험에 약해서요 수능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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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영어2가 진짜 절실했는데 션티듣고 광명찾음 션티t선생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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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한학기 다녀보니까 캠퍼스 로망이나 설렘,기대같은건 다 사라졌고 모르겠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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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논리적 풀이 강조하는 이유 (10모 21번 연역풀이) 4
케이스 단 두 번으로 답 나옴 (사실 b≤5는 3초만에 모순인 거 보여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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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전 마지막 무물 22
선넘질 가능 질문안해주면 삐져서 영영안돌아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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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스카와서 암것도 안먹고 공부하다보면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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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먼가 어려웠고 수학은 쉬웠는디 영어는 불인거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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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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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인데 1일 1실모 하면서 수분감 스텝1부터 다시 쭉 보는 거 0
이번주 일주일간 수1,2, 미적 쭉 풀어보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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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푸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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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 교재 1
수분감 하려니 너무 많아서 좀 컴팩트하게 할 수 있는 교재 없을까요… 김성은쌤 100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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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화2 N수 실수 대량 분포 생2 지2 현역 상위권~중상위권 고루 분포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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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8
10모 보느라 체력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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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볼때 가채점표에는 마킹 안하고 omr에만 마킹 하는분 있으신가요?? 3
항상 모고 풀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채점표에도 체크하고 omr에도 체크하느라 시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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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결과보고 정법 사문 어렵게 낼 평가원이면 개추 ㅋㅋ 0
제발 표점이득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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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자기소개합니다 14
제 자기에요 이름은 유토리 나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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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극과 극의 끝장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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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바로 말하겠습니다. "규칙성"을 느끼면 됩니다. 2022 6평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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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불안한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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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이 빵구나있는데 내년까지 매꿀수 있을까...시발점부터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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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부터는 해탈해서 즐기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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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리에 목소리로 매화마다 다른 노래를 들을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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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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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애매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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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이후로는 쉬는날에도 걱정이 머리속에서 안떠남 인셍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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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스친 부분에서 합이 0보다 작은 교점이 있다는게 왜 x+(x-2)^2<0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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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고민되네 그냥 내 10덕력을 믿고 국수영탐에 투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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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9월 4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4
2024년 9월 4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39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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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사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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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전국서바 강k 다 쉽게낸거였어… 수능 전에 멘탈관리하라고 난이도조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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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당신이 나를 힘들게 하는거야? 당신 메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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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랑 10모가 난이도가 바뀐거같은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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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오공완 8
저 낼 10모 쳐서 이거만 쓰고 바로 나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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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e네 2 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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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사과해요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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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생윤 5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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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인가
근데 제가 다 이해는 가는데 아직도 찜찜한게 연시조도 편집문학이잖아요 .. 근데 보기에서는 화암구곡은 ~ 이라고만 했지 n수가 이렇다~ 고 안 했는데 어찌 회포가 저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ㅠㅠ 편집문학에서 평가원은 보기에 편집 외 부분의 내용을 넣어서 오답을 내는 선지를 자주 만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은 어찌 생각하실까요?
실전에서는 "야인 생애도 자랑할 때 있으리라"라는 구절을 읽고, 위로나 한탄 정도의 느낌은 잡아준 후에 <보기>를 읽으며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와 연결지어 생각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연결'이라는 게 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글에서 말했듯이 애초부터 작품을 처음에 읽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구나' 정도를 잡아내고, 이러한 이해가 <보기>와 전혀 상충되지 않으니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4번 선지를 판단할 수도 있겠죠.
언급해주신 것처럼 <보기>의 모든 구절과 작품이 호응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도 애초에 작품을 읽을 때 화자의 내면을 잡아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기>와 좀 더 연결시켜보자면, 여기서 등장하는 <제9수>의 '청산'은 화자에게 자족감을 느끼는 '강호'가 아닌 섶을 치고, 소를 먹여야하는 '생활 공간'인 '향촌'입니다. <보기>에도 이러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기에 수험생들이 이 정도는 연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것 같습니다.
김상훈 샘 조교세요?
네 저거랑 유사하고 “느끼는” 이라서 일단 틀린게 맞다고 하시고 더 나아가서 선지가 느낄이라 가정한다해고 자랑스러움은 맞다고 설명하셔서 의견이 궁근했습니당
그럼 느끼는 -> “느낄”로만 바뀐다면 그 선지의 모든 부분이 맞는다는 말씀이신거죠?
'느낄 자랑스러움' 까지는 맞는데, 그걸 '야인 생애'로 표현한 게 아니라서 틀렸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듯 해당 구절에서의 '야인 생애'는 화자의 자조적인 인식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 짧은 문장력으로 해당 선지를 굳이 올바른 선지로 고쳐본다면,
(나)는 '청산'에서의 삶에 대해 느낄 자랑스러움을 기대함과 동시에, 현재의 삶은 '야인 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군.
정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그닥 좋은 선지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흠… 근데 제가 보기에는 “ ‘야인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군” 부분도 옳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야인생애’는 관직에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 부분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야인생애’는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그 자체를 팩트로 표현하는 부분으로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자랑스러움에 대해선 완전히 동의하는데요 겸양에대한 해석은 좀달라서 질문드려봐요
겸양 단어자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이라고 나와있는데 해석시에는 러프하게 겸손한 태도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해도 겸손의 태도 자체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주신 재수생의 예시처럼 재수생이 독백하며 언젠가 재수생활도 자랑할 수 있겠지라고 한다면 자신이 재수생활에 부정적인식을 가지고있는데 왜 거기서 겸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럽기이전에 겸손하는게 가능한태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