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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푸니까 0
갑자시 코에서 작년 반 냄새가 나는 것 같네 고삼 때 친구들아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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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냥 보기보고 바로 문제푸는데 소설은 풀기 전에 중략 있는지 없는지 보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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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입결은 서성한정도라고 알고있는데 그걸 떠나서 수험생 인식이 궁금함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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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성하지만 하나만 질문 드려도 될까요 케이스 두 개 나왔는데 하나는 162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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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방법에서는 다 보완되서 양치기 하면 될 것 같고, 수학은 상방은 높은데(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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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기철 커리 탓는데 별로 할게 없어서 커리도 8월 전에 다 끝났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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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때에 비해 몇줄 더 적어놓은 정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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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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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서 어렵다고들 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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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중계에 질의응답 조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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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평가원 백분위 95~96정도 되려나? 수학 수능이었으면 85점이 백분위95정도 예측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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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기출들로 한 회씩 1일 1실모 오답까지 하고 있는데 작년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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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기지 3
구자욱 나가린데 진짜 쓰레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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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즌1보다 점수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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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다나간 1인...이게 점수 보존의 법칙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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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사문 생명 96 88 2 50 37 서성한 목푠데 가능할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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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0 수 80 영 1 생 50 지 46 국수커로에 탐구는 커하임 10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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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삼성의대체재가 우리나라에 생길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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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가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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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많이 느려졌는데 다들 큐브 그만두신 건가요? 예전엔 올리면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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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국어는 늘 1등급이긴 했는데 이번에 좀 쉬웠던것 같음 수학: 얘도 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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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9모까지 물리 표점 물화생지에서 그나마 높았는데 이제 고3처럼 1등급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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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0모지만 9모에 비해 올랐습니다... 여러분들도 수능엔 점수가 많이 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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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러다니고하더니 공부는 또 졸라졸라 잘해서 수능잘봤는데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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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부터 학원 진도 어슬렁어슬렁 따라간 거 빼고는 딱히 국어 공부 열심히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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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억까 6
학교 스피커 고장으로 영어 듣기가 안나와서 단체로 멘붕...생애 처음으로 3등급 맞았어요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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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노가다 해서 풀 수 밖에 없나요..? 갯수가 16개라 포기했는데 딴 방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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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요? 제가 오늘 그랬거든요 내용이 머릿속으로 들어오질 못하고 눈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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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관두고 스카로 런하는거 어떰 한달남기고 공황있는데 가끔 숨 안쉬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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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1컷은 84인데 이투스1컷은 86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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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o1' 등장에 프로그래머들 긴장…코딩 자동화 현실화되나 1
최근 오픈AI가 출시한 '챗GPT'의 신형 모델 'o1'이 뛰어난 코딩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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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기 지문 젤 못한다고 생각해서 Omr포함 8분정도 남기고 풀었는데 다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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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답 뭔지 안 알려주고 풀어달라 해야댐 아니면 답에 끼워맞춰서 말 지어냄 ,, 어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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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문제 질문 2
ㄴ선지가 틀렸다는데 저 그림이 전체적으로 폐색전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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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등급 고3 동생이 30일 남은 시점에서 조언 구하면 뭐라 말해? 0
4등급이면 60점대 나올텐데 개념부터 다시보라 해야함....? 나는 실모 양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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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도 진지하게 고려중이기에 질문 올려봅니다 국어가 제일 걱정인데 선택이랑 비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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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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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특성상.. 오늘 국어푸는데 꿈꾸는줄 알았어요.. 7시간 자고 들어갔는데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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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에서 우주의 평균 밀도=임계밀도가 우주의 평탄성 문제인가요? 2
왠지 잘 모르겠어ㅠㅠ설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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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 글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모의고사도 내고 교재도 쓰고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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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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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무척 기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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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평가원,학평이랑 점수가 똑같이 나오는건 무슨 경우임 1
당연히 실모가 어렵고… 환경도 더 안좋고 그럴텐데 왜 둘이 점수가 같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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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랑 메가 들어갔는데 패키지로만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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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었음 백분위 몇떴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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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9모보단 좀 어려웠던거같은데 등급컷이 얼마 차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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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학 등급 맞춰봐여 11
단한개의 문제풀이만 보고 로찌의 수학등급을 맞춰보세요! 몇이게 오르비는 뭔가 바로 맞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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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9점 5월 76점 6모 85점 7월 6n점 8덮 6n점 9모 81점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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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지구러들도 다 틀렸던데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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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네.
근데 제가 다 이해는 가는데 아직도 찜찜한게 연시조도 편집문학이잖아요 .. 근데 보기에서는 화암구곡은 ~ 이라고만 했지 n수가 이렇다~ 고 안 했는데 어찌 회포가 저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ㅠㅠ 편집문학에서 평가원은 보기에 편집 외 부분의 내용을 넣어서 오답을 내는 선지를 자주 만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은 어찌 생각하실까요?
실전에서는 "야인 생애도 자랑할 때 있으리라"라는 구절을 읽고, 위로나 한탄 정도의 느낌은 잡아준 후에 <보기>를 읽으며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와 연결지어 생각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연결'이라는 게 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글에서 말했듯이 애초부터 작품을 처음에 읽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구나' 정도를 잡아내고, 이러한 이해가 <보기>와 전혀 상충되지 않으니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4번 선지를 판단할 수도 있겠죠.
언급해주신 것처럼 <보기>의 모든 구절과 작품이 호응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도 애초에 작품을 읽을 때 화자의 내면을 잡아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기>와 좀 더 연결시켜보자면, 여기서 등장하는 <제9수>의 '청산'은 화자에게 자족감을 느끼는 '강호'가 아닌 섶을 치고, 소를 먹여야하는 '생활 공간'인 '향촌'입니다. <보기>에도 이러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기에 수험생들이 이 정도는 연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것 같습니다.
김상훈 샘 조교세요?
네 저거랑 유사하고 “느끼는” 이라서 일단 틀린게 맞다고 하시고 더 나아가서 선지가 느낄이라 가정한다해고 자랑스러움은 맞다고 설명하셔서 의견이 궁근했습니당
그럼 느끼는 -> “느낄”로만 바뀐다면 그 선지의 모든 부분이 맞는다는 말씀이신거죠?
'느낄 자랑스러움' 까지는 맞는데, 그걸 '야인 생애'로 표현한 게 아니라서 틀렸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듯 해당 구절에서의 '야인 생애'는 화자의 자조적인 인식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 짧은 문장력으로 해당 선지를 굳이 올바른 선지로 고쳐본다면,
(나)는 '청산'에서의 삶에 대해 느낄 자랑스러움을 기대함과 동시에, 현재의 삶은 '야인 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군.
정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그닥 좋은 선지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흠… 근데 제가 보기에는 “ ‘야인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군” 부분도 옳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야인생애’는 관직에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 부분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야인생애’는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그 자체를 팩트로 표현하는 부분으로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자랑스러움에 대해선 완전히 동의하는데요 겸양에대한 해석은 좀달라서 질문드려봐요
겸양 단어자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이라고 나와있는데 해석시에는 러프하게 겸손한 태도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해도 겸손의 태도 자체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주신 재수생의 예시처럼 재수생이 독백하며 언젠가 재수생활도 자랑할 수 있겠지라고 한다면 자신이 재수생활에 부정적인식을 가지고있는데 왜 거기서 겸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럽기이전에 겸손하는게 가능한태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