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에서 생윤 전환 질문합니다 !

1추론 능력이 필요할리가,,
2그냥 현돌하면 현돌커리대로 강사하면 강사 커리대로 따라가는 게 젤 나음
3뜰 수도 있고 어렵게 나와서 대박날 수도 있고 근데 작년 윤리과목 다 지랄났는데 올해도 그럴 것 같지는 않긴 함

익숙해질 것도 없는 문제들이라 굳이 문제 먼저 풀어볼 필요는 없을 듯

문제 안 풀어봐도 50점 나올 수 있음

그럼 “이번 생윤이 어려웠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는 그냥 암기가 비어있거나 지엽적으로 출제될 때 나오는 말이에요 ?

그런거죠 뭐 생소한 개념들이나 수특수완에 새로 실린 개념들

문제 안 풀어봐도 50점 나올 수 있다는 게 문제에 익숙해질 필요는 딱히 없다는 뜻이고 기출이랑 수특수완은 해야됨 거기에 있는 개념들 얻어가야돼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생윤이 내신도 아니고 그정돈 아닌거 같은데;

학교에서 물화생지 과탐 내신만 주구장창 하다 보니까 사탐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 와서요...

저도 물지 하다가 생윤런 햇는디 추론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고정 50 쉽지않아요

혹시 더 자세히 질문드리고 싶은데 쪽지 보내도 괜찮을까요 ?

저도 한지 얼마안돼서 잘 몰라요 ㅜㅜ

앟 그렇군요

올해 시행한 교육청이랑 평가원, 더프 전부 생윤 50점 나왔는데 당연히 기본적인 제시문 추론같은 추론은 필요함 근데 그게 님이하던 과탐에 비하면 추론이라고 하기에 너무 거창해서 추론 없다한 거 해봤자 제시문추론정도임

그렇군요 그럼 고2에는 암기를 위주로 확실하게 가져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면 문제풀이에는 큰 문제가 안 생기겠죠 ?

생윤 공부하실 때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 김종익 커리 탔고 그냥 풀커리 탔어요 2월부터 작년버전으로 개념이랑 기출강의 빠르게 끝내고 잘잘잘이라고 심화강의있는데 그거랑 듄만 주구장창했습니다 듄 풀면서 몰랐던 거나 헷갈릴만한 개념들 잘잘잘 교재에 정리하면서 암기했습니다
사상가별로 차이점이랑 공통점 확실하게 외워두는 거랑 사상가 개념들 안 헷갈리게 제대로 외우는 게 젤 중요해요 일부인데 전부로 바꾸거나 해도 아닌 거 알 수 있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

질문 1 . 생윤의 전반적인 학습방향

->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시문과 선지를 꼼꼼히 학습하셔야 하고,

특히 수험생들이 제시문 분석을 잘 안하는데, 이를 진행하면 사상가 이해에 있어서 비교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 2 . 생윤 커리

생윤 목표는 올해 말까지 고정 50입니다 , 입문이긴 하지만 문제에 익숙해지자는 느낌으로 개념과 고난도 기출을 병행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 (사탐도 과탐처럼 어느정도 고여야 고난도를 건드릴 수 있나요..?)

->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3 . 생윤 등급컷

-> 1등급은 쉬우면 50, 보통이면 47-48, 어려우면 45 정도입니다.

윤사처럼 2등급이 블랭크되는 경우는 역사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마 응시자풀이 넓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