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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안나네요 0
오늘은 갓생하려했는데 집나간 패턴이 안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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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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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즌 9등 -> 현역 18수능 조지고 재수 18시즌 5등하고 승차 없는 6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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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오르비 하시는 분들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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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6일 남았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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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한마디 할까 말까 용건만 간단히 전하는 입무겁고 합리적인 이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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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분들 0
이미지 모고 vs 빡모 ㅊㅊ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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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1
내일 10몬데, 실모 오답하느라 아직까지 깨어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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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오버워치하네 15
십 스터디카페가 피방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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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경영 항공대 항공교통물류 둘다 작년기준 최초합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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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9시에일어나도아무문제없는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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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리제로와 함께하는 왕뚜껑? 어느 쪽이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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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둘다 안하긴 하지만 생명은 비유전까지는 피지컬로 풀수 잇어서 유전 찍맞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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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이 코로나 한창일때 한참 옛날인데 지금도 수능만 다가오면 싱숭생숭함 이것도 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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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면 짜증나고 안보이면 보고싶고 수능같은 녀석 나도 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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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ㅇㅈ 8
수능 끝나고 유럽 쫙 돌았는데 베를린 한번 더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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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우리는 제법 머리가 좋다 너의 fame. 나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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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야되는데 ㅅㅂ 15
언제자냐고 ㅠㅡㅠ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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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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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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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 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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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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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꿈 자주꿈 그리고 일어나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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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특 4
미룸 그러다가 수능 2뜨고 메디컬 안 되니까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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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좋은데 노트북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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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엔 늦었다 3
걍 밤새고 카페인 빨아야지 일단 컵라면 먹고싶은데 추천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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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7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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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겠네 한달뒤에 올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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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이것저것 ㅇ?ㅈ 12
얼빡 다 가져온듯 흑역사 박제느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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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나와서 못 끊겠네 어떻게 쉬고 있었던 오르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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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인증 4
야스장와서 야스하는 사진 ㅇㅈ 데드 160. 스펙 175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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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계속 안 나오고 수능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고… +1 거의 확정인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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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은 남겨둘텐데 이제 다시는 안올게요 적어도 몇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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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빨리 자여 3
내일 10모인가?? 물론 전 현역이 아니라 안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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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들 처자라 1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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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차이 많이 날 것 같음? 과외나 학원 조교하는 친구들 말로는 수능 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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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존예 기만자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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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의 타이밍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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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수라만 들어서 올오카는 잘 모르는데 김승리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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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해야겠다 3
지금 테슬라 다 나중에 나한테 득이될거야 그래야만해 낼 물 탈테니까 … 돈 좀 벌게 해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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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표는 6
수의대 가거싶음 강아지랑 놀면서 돈 벌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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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욀캐 잠이안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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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능전마지막 ㅇㅈ 16
이러다 아는사람 볼까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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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제커플은 2
어디서 만나서 연애하는 건가요 외국여행 잠깐 가서 사귀는게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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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꼻아 선남선녀 인증 봐야해 내가 숨 쉴 구멍이 없다..
그래도 약대 가셨으니..
성약? 이거 완죤 ㄹㅈㄷㅆㄱㅁ
성약아니에여 ㅠㅠ 현역때 성대 붙고 재수해서 지방대 약대 왔어요 ㅠ
이래서 인터넷 글들 거르고 본인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저출산이니 뭐니 교대 망했다고 인식 진짜 안 좋았는데 그 땐 지금처럼 늘봄이니 뭐니 이런 정책이 시행될 줄 알았을까요 ㅋㅋㅋㅋㅋ
정시 추합 전화기간에 입학포기 신청했던 ... 새터가기 일주일전이였는데 아른거리네여 그때가
늘봄 정책으로 티오가 확 느는게 잠깐일 수도 있겠지만 2,3년 뒤에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ㅋㅋㅋ
이 글과 댓글 보시는 교대생 지망생 분들 훌리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초등교사 하고싶다라는 꿈이 있으시면 소신 가지고 입학하시길 바랄게요!
글과는 별개로 작성자님께도 드리고 싶은 말이 지금 티오 늘었다고 너무 후회는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보다 약사라는 직업이 여러 면에서 갑자기 확 좋아질 수도 있고, 재수로 약대가신 거면 충분히 능력이 있으실테니까요!
그래도 남자분이시면 약사 좋은듯...
교육봉사 어때요
감사합니다 ㅠㅅㅠ 학창시절이 너무 즐거웠어서 교사가 되고싶었던거였어서 교육봉사론 채워지지않을거같아요 ㅠ 학교가 너무 그립네요 그래도 추억으로 남겨둬야겠죠!
그래두 학창시절로 즐기는 거랑 교사로서 보살피는 거랑은 다르긴 하더라구요.
교육봉사해봤는데 만만치 않았던...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하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이 다 그런듯..
막상 교직문화를 겪으면 n수 안 했다고 현타 왔을지도.. 신입한테 일 몰아주기 이런거 은근 많이 겪는다고 들음
그건 인정합니다 교직생활 상당히 빡세다고 들었어요 그냥 너무 좋은부분만 보려고하는걸 수도 있는거같네요...
약대가 100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