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도 안달면 글삭튀함
-
아니 근데 진짜 14
너 예쁘다니까 새벽을 깨우는 환한 햇살 같아
-
오르비 하는 남자애들 봄 옯평 깨닫다. 그 뒤로 밖에서 오루비 안 함
-
1시 취침 ㄱㄱ
-
프사는 학교로고 (n수생이나 현역이면 지난 모평 평균등급) 아이민은 학번 닉넴은 실명으로
-
공모도 그렇구 공부도 잘되는게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좋은게 새로운(?)...
-
수학 안 할 거예요 남은 시간 국영탐 올릴거라..
-
제작년 사진 21
고려대에 가고싶었어..엄마…
-
제가 오르비에 글을 쓰는 이유입죠.
-
남캐일러투척. 6
-
업키다 업키 3
오예
-
어떤 방식으로든 남자가 나오면 확 깸.. 그래서 레즈봄
-
근거는 없지만 뭔가 ㄱㅊ을것 같은데
-
윤성훈쌤 추석 모의고사 안푼거 풀었는데 갑자기 와르르 틀리네 어제 손끝모 점수...
-
ㄱㅊ나
-
방청소도 안 하고 똥글이나 벅벅싸고
-
10모 0
원점수로는 국어 수학 영어 94 96 90 이상 ㅈㅂㅈㅂㅈㅂ 학교석차로 국어 수학...
-
여기서 와는 접속조사임 부사격조사임? 석민쌤이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로만...
-
여친 ㅇㅈ 8
-
놀랍게도 실화였습니다…
-
언젠간 독립하면 꼭
-
[한 달 만에 대학 레벨 올리기] 이것만 하면 영어등급 무조건 오릅니다! 1편 3
안녕하세요~ 일등들의 공부법학교 일공학교 입니다^^ 이제 수능이 한 달 남았는데...
-
대체왜?
-
고해성사) 3
이번주에 포켓몬 PT버전 클리어함...
-
옯붕이님들에게 처음 소개시켜드립니다..
-
아 공부하기싫어 1
-
교육청 수학을 풀어야 한다니.. 3월 빼고 잘본 적은 없긴 한데
-
쉬움 -> 자살방지 어려움 -> 수능전에 미리자결
-
엘니뇨 5
엘니뇨시기에 무역풍에 의해서 흐르는 서쪽향하는 해류도 흐르지만 해수면높이차이에 의해...
-
엥스러운게 많지 교육과정도 아닌 판사법을 선지에서 내질 않나..
-
수학 등급컷 1컷 78 정도 되려나.. 항상 쉽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등급컷은 그게...
-
중딩 때 c언어랑 프로그래밍 이런거 ㅈㄴ하기싫었는데 제대로 배우면 다름?
-
이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를 혼자 뚫어내야 성적이 오른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답지를...
-
좀 반성하게 되네
-
일반인 사진임 문제시 지움
-
내년 의대생 25학번 11
학교다닐까말까 다들 투표 ㄱㄱ
-
너도같이오나봐~ 6
꽃향기가보여~!!
-
남자들이 레즈물 보는것 보는것 처럼
-
사층리 점이층리 건열 연흔 얘네들은 "쇄설성"퇴적암만의 특징이고 유기적, 화학적...
-
자취생 특 2
집에 술 존나 많음 나만 그럼? 냉장고의 반이 술이야 ㅅㅂ
-
1.현 고2고 정시라 심찬우쌤 커리 계속 탈 생각입니다. 지금 잡도해 다 듣고 생글...
-
적당히 맵콤하고 건더기도 나름 큰듯
-
시상이 집약된다는게 내면세계가 뚜렷이 드러나는거라고 설명하셨었나요..?...
-
이번엔 그냥 딱 한달 뒤에 맘편히 쉬고있으면 좋겠다..
-
이.. 이게 뭐노
-
이거 뭔데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