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험생 운운하면서 찡찡대려면
적당히 공부는 하고 쳐 찡찡대라
공부 뭐 하지도 않으면서
고3이라 힘들고 재수생이라 힘들고 가만히 있었는데 대인관계가 악화되고 우울해지고 위로가 필요함?
그냥 백날 자위질이나 하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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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씨발새끼야
오빵 아파용
때리지마요 아프잔아요...
팩트는 고2 게임중독 심한 노베였다가 고3 3월 수1 수2까지 열심히 뛰고 쎈도 풀고 미인가대한학교에서 개지랄 하며 최대한 열삼히 하다가 선생님이랑도 관계 무너지고 친한 친구 다 나가서 예기할 친구도 없고 그밖에 부모님이나 친척이나 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됬는데 최대한 시간내
도 학교 다니면서 미적 진도까진 개애바지 그리고 지금도 방학 계속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독서실 가는데 어제도 오후 10시까지 공부하고 집가서 애니보고 아직도 내 진도와 수능에 대해 힘들어서 글 쓴건데 안힘들겠음?
내가 니보다 열심히 할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