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팔고 현금 늘린 버핏…美 경기침체 내다봤나

2024-08-05 23:15:52  원문 2024-08-05 09:49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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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애플 지분을 절반으로 줄이고 현금 보유액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버핏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버크셔가 6월 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애플 지분 가치는 842억달러(약 115조원)다. 지난해 말 기준 1743억달러(약 237조원)에서 6개월 새 절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올해 들어 매각한 애플 지분만 55.8%로 추정된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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