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건 어케고침
시각적인건 앞자리 옆자리 다리 다 떨어도 1도 상관없는데
그만큼 청각적으로 예민함 근데 그것도 볼펜소리 샤프소리 책 쿵쿵소리 1도 상관없는데
인간소리<<진짜 개거슬림
출석번호상 앞자리 친구가 여름애도 긴팔 긴바지입고 다닐정도로 추위많이 타고 맨날 감기걸려있어서 맨날 쿨럭거리고 훌쩍거리는데
얘가 바로 앞자리에 있을때랑 좌석배치 한자리씩 밀려서 얘는 1분단 맨 뒷자리 나는 2분단 맨 앞자리 앉을때랑 모의고사 성적차이가 개심함
예민해봤자 손해보는건 난데 어케 고쳐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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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까지 했는데 방학때 미적분응 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고1을 준비하는게 낫나요?
그런거 영향 안받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러우면서도
예민한건 저주받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근데 좋은게 머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