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손편지 받아봄
독서실에서 맨날 혼자 공부하다 저녁에 햄버거 땡겨서 크라이치즈버거 먹으러 감
여기 검색해서 처음 와봤는데 매장에 인턴(?)님이 수능 100일 남았다고 편지나눠주더라..
안그래도 경찰대 1차 망한거같고 내일 수능 100일이라니 싱숭생숭했는데 편지읽고 괜히 눈물날뻔
나같은 오르비언 또 있을까해서 힘내보라고 공유함
가격도 괜찮고 독서실이랑 가까워서 가끔 가려고
음식 사진을 안찍어왔네 아무튼 맛있음 ㅊㅊ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6
걍 많이는 안 못생긴 비실이임 머리 기르는 중임
-
어그로 ㅈㅅ띠 본인 꿈이 제약회사쪽인데 의생명융합학과랑 생명과학과 중에 어디를 가는...
-
1 : 처음이자 마지막 미팅 2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홍대(길에 서 있엇음)
-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
현생에서까지 뇨 말투 나도 모르게 써버리게 됨뇨
-
오르비 전용 GPT를 학습시키면 은테금테 얼마만에 달까 2
일단 오르비 메인글들을 다 학습시키는 거임(학습글은 빼고 순도 100% 뻘글로만)...
-
잘자용! 5
-
심심함뇨 10
뻥임뇨
-
고삼 친구들이랑 같이 학교에 있다가 집 올까
-
얘 때문에 시간 다 날아감
-
인생에서 대학생때만큼 바이크가 가성비 지릴때가 없는데 안전이슈만 없으면 ㄹㅇ
-
잠이안와요 7
그래서부엉이인형을 끌어안고누워있어요
-
마크가 문제다 사실 오늘 테러만 안 당했어도 하면서 하는건데..
-
이제 슬슬 잘시간이네요 10
-
물리학과인데 4
문과로 물리학과와서 미적분 땜빵이 커서 그런데 12월까지만 개념의정상 듣고싶어서...
-
조합에서요… 1
nCr=n-1Cr+n-1Cr-1같이 알아두면 좋은 거 또 없을까요
-
님들 드림카 있나요? 18
저는 딱히 없고 그냥 소나타나 아반떼 타고싶어요 실제 운전해보니까 요즘차면 실제...
-
23수능 고경 70프로컷은 664인데 24수능 고경 70프로 컷은 678이네 나...
-
뭐 무슨 스니퍼..? 라는 것도 생기고.. 모래도 수상한 모래도 있어..
-
마크7시간함 11
논스탑 순맠시간7시간 이정도면 대학 어디감?
-
시골 특) 별 잘 보임 12
-
전 문제들처럼 엄청 쉽진 않지만 여전히 쉬워요, 근데 너무 유명해서 몇명은...
-
주간지 추천 2
국어 주간지 추천 해주세요 인강 강사 따라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기출문제집 풀어야하나요
-
이게 좋은 뜻으로 한 말임을 알리기 좋은듯 야 아 씨발새끼야(positive)
-
여친 왈 수학 쉬운 듯 하나 아이디어가 너무 수능틱 하게 나와 쉽게 느껴졌으나 계산...
-
파티에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중에 임의의 2명은 악수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
-
님들 다 죽음 ㄷㄷ
-
예비 고3이고 결방학에 올오카 오리진 독서 문학 들을건데 병행 할 교재 필요할까요?...
-
ㅇㅈ 3
-
자전 가서 건축 갈까 하는데… 어디가 좋아보이나요?
-
ㄹㅇ임
-
기말고사 D-8인데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들어온다 살려줘
-
고1수학 1
수 상 하 다시해야되는 기준 같은거 알려주실수 잇나요
-
의생명시스템이랑 생명과학과중에 뭐가 더 나음? 입결은 전자가 좀 더 높긴함
-
츄름 4
츄릅
-
30대 참전 1
12월이다 이제 공부 드가자
-
이런 아싸는 우째야댐 26
술도 못 먹고 운동도 못하고 말라서 비실비실함 말도 못 걸겠고 누가 말 걸면 미칠...
-
진짜 방법을 모르겠음 ㅇㅇ..
-
술 잘마시고 싶어요 10
술 분위기 맨날 못 즐김요.. 만약 잘 마셨으면 내년 새터도 가서 후배들거도...
-
수능끝나면~~도 하고 알바도 하고… 였지만 친구들 만나서 노는것도 하루이틀....
-
나중에 일본 여행 갈 때 굿즈나 사야지.. 아 진짜 마지막 엔딩에서 오열했다
-
경한 목표인데 화작 미적 사탐 사탐 조합이면 원점수&백분위 몇정도 되어야 하나요?...
-
솔직히 진짜 전업으로 간절하게 때려박은거면 피폐해지는게 거의 당연하지 않나 싶어서.. (4수 이상)
-
어떤 파티의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서로 악수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 (했으면...
-
인생 망했음뇨
-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
표지 디자인 왜 바꾼거지... 원래 동물 표지가 훨씬 간지났는데
따숩다...ㅠ
글씨체 개이쁘시네ㄷㄷ
ㅇㅈ 필력도 좋으심
힝ㅠ 나도 경찰대 1차 망해서 우울했는데 힐링되네..
수능 잘보면 됨ㅠ 화이팅입니다ㅠ
ㅅ벌 뭔 저런 천사가 다있노
ㅋ ㅋ ㅋ ㅋ ㅋ표현좀 살살
ㅋ ㅋ ㅋ ㅋ 아 진짜
훈훈한 소식 보니까 화가나네요
화는 왜..
만에 하나 의도를 가지고 낚는거라면 슬플것 같다. 공돈이 없듯이 댓가가 따를지도. 세상엔 뭔 목적으로 접근하는 놈들이 많아서..나같은 경우는 에이즈 걸린 게이가 친구 먹자고 왔던게 기억나서. 사기도 치고, 뭔 스타트업한다고 지인들 돈 끌어모아 한탕 하고 숨었던놈들도 기억나고..하여간 나이먹으니 좋은의도보다는 뭔 꿍꿍일까 하는게 더 비참하구나.
좋은 점만 보려 하고 있습니다...ㅎ
글씨 예쁘다..
해린이 더예쁨
ㄹㅇㅋㅋ
편지로 울려서 크라이치즈버거였네 ㄷㄷ
그런뜻이ㄷㄷ
제발 담에 만났을때 여자가 "도를 믿으세요?"라고 물어봤음 좋겠다
이건 왜죠
역시 연대생 7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