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고삼 토깽이 [1232477] · MS 2023 · 쪽지

2024-08-04 21:40:12
조회수 229

수능 100일 남기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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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통보 받자마자 눈에서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흐르는데 진정이 안돼서 집 왔는데도 주체가 안 되는 거예요 심장도 너무 뛰고 숨도 안 쉬어졌어요

버티다 안 되겠어서 붙잡앗는데 읽씹 당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죠..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재결합을 했구용! 우울했던 기분이 너무 행복해졌어용! 그래서 엄마한테 앵겨서 뽀뽀하고 지금 요아정을 시켜 먹으려고 합니다 뭐 넣어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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