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선수 금메달따는거 보다보니
저거 되게 수능이랑 비슷한거같다고 느낌
오랜기간 노력하며 실력을 깎고 실전을 준비하고
당일 컨디션, 운도 따라야 하고
무엇보다 주변에 뛰어난 선수들의 평정심을 보면 하나하나 대양을 품고있다는 인상을 받음
자신을 통제함으로써 성적을 통제하는 경이를 보이는게 수능 만점자들 인터뷰와 겹쳐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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