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가진 사람들은 왤케 다
꼬여있나요??
러프하게 표현해서 정말 죄송하다만…
누가봐도 인생 꼬일때로 꼬인 중년 빡빡이 남자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진짜 얼굴부터 표정..말투… 진짜 역대급이에요
편의점 택배 왔는지 확인 한 번 해달라니까
존나 똥 씹은 표정으로 툴툴대면서 응대하는데…
하는 말이 “다음부터는 확인 하고 오세요”이러면서 짜증섞인 말투+명령조로 말하는데 ㅋㅋㅋ 진짜..뿨킹 내가 이딴 새기한테 짜증이나 들어야되나 싶어서 열 받더라.. 하..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elite인 제가 참아야겠죠? 그래서 전 끝까지 친절하게
웃으면서 “ㅎㅎ 네 수고하세요~” 로 화답함 . “친절한 사람이 강한사람이다”
하등한 인간에 의한 단순 해프닝을 오르비 기어와서
찡찡대는 나를보니…요즘 참 힘든가보네요.
“흔들린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수능 전국 수석까지 d10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녀어어엉 5
반가워어어
-
1~10중에 현강 필요도 얼마나 보심
-
응시장도 멀고 N수생들 많다고 분위기 좋은거 절대 아님 오히려 서바보다 쉽네 어렵네...
-
불여우상이야.....
-
재종끝나고 지금집왔는데 저매추좀 불닭vs신라면
-
잉셍이어렵다 2
하아
-
부활, 이승철, 김경호, 신승훈 등등은 틀딱이 아니라 클래식입니다
-
시대 현강뛰는 인강강사는 죄다 메가인데 무슨 이유라도있나
-
고3과외 반말 2
고3 남자 과외를 시작할것같은데 말을 놓는게 수업할때 편할까요?? 일단 상담땐...
-
문학론커리타고있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독서론도 들을까하는데 어떤가요?
-
꼬여있나요?? 러프하게 표현해서 정말 죄송하다만… 누가봐도 인생 꼬일때로 꼬인 중년...
-
대학가는게 목표가 아니니까 더 재밋어짐... 그리고 생각보다...
-
그 두개랑은 문제 좀 다른가요?
-
아니 미쳤나 ㅋㅋ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보고 이해완. 그냥 22만 틀리라는거였네
-
이 강사 듣지 않았으면 아무리해도 못 깨닫고 해당과목의 점수,실력에 한계가 있었을...
-
에어팟4년차 4
슬슬딸피팟됨..한쪽이자주안들려요
-
내가 수학으로 대학 가는 가능세계 샤인미 1시간 달리고 자야겠다~
-
"흑백인쇄의 기조 이어가겠다"고 밝혀..
-
무슨 이중부정 그런거 다 자시고 애초에 그런 거 분석하라고 낸 문제가 아님 밑줄 친...
-
레전드허수
공감해줘
둘 중에 뭐가 원인이고 뭐가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그렇게 망가져가는 거죠
남들 다 단란하게 가정 꾸리고 있는데
혼자만 중년에다가 빡빡이니 얼마나 열등감 들겠습니까
고고하게 살아요 우리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부연해주시면
제 인생 방향성에 꽤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약간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정신상태’?같은 느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