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 보면서 도움 별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비정상이지?
개념 설명하는데 너무 다 당연하고 뻔한 말밖에 없어서 별로 와닿는게 없음
보통 인강 보면 그걸 보고 무언가를 배우고 이제 체화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냥 배운다는 느낌 자체가 없음
지금까지 단 한번도 3등급도 안맞아본 내가 6모때 58점 맞고 4등급 떠서 충격먹고 뉴런부터 다시 하려는데
이게 맞는건가 시간만 날리는게 아닌가 싶더라
수분감도 같이 푸는데 스텝1까지는 막히는 문제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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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로 안되긴하는데, 그래서 개념보다는 문제 풀이만 모아서 봄
그러면 안맞는거니까 빨리 갈아타는게 좋죠
문제 풀이만 보고 n제 실모 벅벅이 낫겠죠?
보통 그 뻔한 말을 자기가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공부 느낌 안 나면 걍 안 하면 됨.
당연해도 그 당연한걸 반복하는 것이 중요
수능 100일 남은 시점에서 마음은 되게 촉박한데 강의 두께도 있어서 뭔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 괜히 불안함;
그래도 기본부터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요
58점이면 뉴런할때가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