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시 처음이라 감이 안 잡힘
-
내가 입시한해의 느낌이 솔솔난다
-
와라 조기발표. 그래그래 형은 연대정문 뿌술거야 뿌수고싶다
-
좃댔다
-
언매 1컷 93-94 화작 1컷 96 미적 1컷 88-89 확통 1컷 96 기하...
-
화1은 진짜 6
고이다못해 썩은듯..
-
아주대 중간공까진 되는거 같은데 숭실대 산업공학과 논술 가야하나요?…
-
왜화작이랑컷이비슷한거임. 나는어려웠다고
-
거의 몇 년만에 먹는 것 같은데 차갑고 고슬고슬한 밥에 msg 듬뿍 넣은 제육이라니...
-
영어 근데 2409, 2411, 2506보다 쉬웠음? 6
난도 핑까 좀 보니까 듣기 1문제 빼고는 2406 시절로 돌아갔다는 거 같은데
-
ㄱㅊ지 않나요?? 18번 생긴 게 개싸해서 넘기고 다 푸니까 딱 시간 맞던데 물론 17 틀렸습니다.
-
ㄹㅇㅋㅋ
-
헷갈리는 문제 이런식으로 옆에 표시해뒀는데… 문제있을까요??
-
ㅇ?
-
논술 최저가 있어서 4면 아예 못가서요 ㅜ
-
인식됨? 1분 남았을때 화이트 발랐는데 밑부분이 진짜 조금 안지워졌음 이거 진짜 이중마킹임..?
-
생각보다 잘친바람에 잘다니던 직업 면직하고 여기까지 와버렸네ㅋㅋㅋㅋ인생이란게 참
-
화작 미적 영어 물1 화2 백분위 81 93 2 87 94 화2 19번에서 막혀서...
수학공부 어케하셨나요?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방법 자체를 물어보시는 거면
저는 기출문제와 N제에서 제 풀이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일종의 논리 문제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히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험 (계산은 부수적인 겁니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려는 것이 공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쓸 데 없는 짓 안 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을 체득하면 됩니다.
말로 하면 쉽긴 한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저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싶으면 실모만 뒤지게 많이 풀어서 감도 잃지 않으면서 문항들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오고 수능수학에서 말하는 경험은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적화, 즉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많은 문제를 무지성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22 29 30 다 버리고 1~21 23~28까지만 다푸는 전략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은 1컷이에용
6평만 봤을 땐 우월전략이라고 보긴 힘든 거 같습니다
사관 경찰대 응시해보셨나요 ??
사관학교는 본 적 있습니다
n제로 올린 상방은 어떻게 점수화 하나요
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