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1,000)
-
1,000
-
4수 넘어가면 4
인생 뭔가 살짝 꼬인느낌이 느껴지는듯....
-
에리카 될까요? 2
문과입니다
-
1~2칸이 5~6칸이 되는 기적이 일어날 거 같은 기분
-
양평 다닐껀데 1. 탭은 개인탭 사용 가능한가요? 2. 자습 말고 수업을 필수로 들어야 하나요?
-
1. 모든것이 존재함을 증명 2. 제1원인 증명 3. 이데아 증명 난 멀린이고...
-
Omr카드 질문 2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할게요 Omr카드에 연필자국같은게 묻어있어서 지우개로...
-
ㅈㄱㄴ
-
세종대 불가능? 7
지금 진학사 의미 없다며.. 7칸 뜨는거 나중에 다 3-4칸 간다는거아님 나진짜...
-
ㅠ수시 갈말 정해야하는데 못믿겠다
-
올라오는 성적표보면 사탐이 훨씬 많은거 같은데요 5대 5가 아닌듯
-
이거 뭐하는 대학임?
-
화작 95 언매 93은 너무 높은거같아요 하…
-
건동홍 쓰긴 아까운데 경시쓰기엔 광탈일듯
-
논술 학교 0
경희대랑 고려대처럼 ( 일단 제가 둘을 썻기에 ) 시험 전에 고사장이랑 이런거...
-
물1 수능보신분들 15
몇분컷내심?
-
삼필사선 2
재필삼선 시대는 끝났다..
-
하 미치겠다
-
속보! 32
군 대 감 ㅅ ㅂ
-
작년에는 최저 미충족 너무 많아서 지방 약대는 3점대도 들어갔다는 소식이...
-
대학라인 0
경희대 가능해보이나요?ㅜㅜ
-
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
언매 이미 개ㅈ박아서ㅠㅠㅠ제발 더 내려가면 안되는뎅ㅠ 3컷 안바뀌겠죠 언매에서 5점 나가긴했어요
-
피램 국어 ㄱㅊ? 13
인강듣는거하고 비슷함? 국어는 인강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
너희도 휴학하고 수능 봐서 2024랑 손잡고 과탐 더 폭발시켜주라
-
살기 싫음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거 개많았는데 겁나 무기력함 많이 높은대학이었다...
-
언매 89 미적 88 영어 2 물1 47 지1 35인데 연고대 이상 가능한가요??
-
한반 더하면 거의 독서에 집중하는게 맞게ㅛ죠?
-
ㅈㄱㄴ 주로 어디로 취업함 연봉이나 귱금해요
-
중학생 or 5등급 이하 하위권 대상으로 시급 싸게 과외하면 ㄱㅊ? 가르칠 때가...
-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언미물지goa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카톡으로 인터뷰 하고옴.
-
안녕하세요,Aclass입니다. 이번에는 이맘때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
수학은 막 강사 풀커리를 타도 다른 문제집 풀고 이러잖아요. 국어는 다른거 안하고...
-
나 손이 떨림 4
-
논술 신분증 2
오늘 고대 시험 볼 때 신분증 안 들고 가서 사진 찍고 시험 봤는데 월요일 날...
-
최저 밎춰야해여ㅠㅠ
-
인생커하영끌에희망회로까지더해도설대가허..
-
서울게이들아 2
지금도 밖에 비오냐
-
건대 논술 2
보고 왔는데 학교가 넘 따숩네요.. 비와서 우중충한 날씨는 아쉽지만ㅜ.ㅜ 학생분들...
-
궁금한데 근거가 뭐임 올해 처음이라 궁금한게 맞네용
-
내려갈 일은 없겠죠?ㅠㅠ
-
환상에 살았다. 1
환상에 살았다.애초에 공부 재능도 없고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할 의지도...
-
같이 들었는데 ㅈㄴ 총명하시고 말도 잘 했음 근데 옯 네임드이셧음 ㄹㅇ 놀람 난...
-
장사 오지게 안되어서 질문 받는다. 피트 초기기수로 약대가서 이런저런 일 해보고...
-
저만 그런가요 평소 일과에서 독재 출근하기만 빠진 느낌?
-
칭찬해주세여.. 8
노력마니햇어요 .. 그냥인정받구시퍼서 ㅎㅎ하하하ㅏ
-
약대가고싶은데 이번 수능에서 현역이고 화미생지해서 22112 받았어요… 저렇게만...
-
26엔 꼭 가자 시발
-
윽건이 그려봄 4
응애
-
지방이나 인설이나 ㅇㄷ 가능할까요
지문 내용입니다.
서술의 주체는
단순히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
해당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입니다
어머니와 오빠를 관찰하며
말을 하고 있는 건
1인칭의 '나'예요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달아주신 답변 봤는데 다른 지식인 답변도 이렇게 말씀 하셔서요...ㅜ
죄송합니다
언매와 문학에서
관점이 다른 것이 맞습니다
문학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하는 화자
언매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어의 주어
아아 네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의 주체는 서술자가 누구인지를 묻는거임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서술의 주체(서술자=나)
문장의 주어 x
언매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걸까요.,
서술의 주체는
글쓴이 즉 화자라 보셔야 합니다
3인칭화법을 쓰지 않는이상 3인칭 대명사는 서술의 주체가 아닐 확률이 높죠
언매랑 다른가보네요..
언매가 아니라 문학이라 ㅋㅋ
답변 담사합니다. 혹시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식인 답변인데... 문학과 언매에서 보는 관점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6모 아버지의 땅 서술의 주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서술의 주체는 말 그대로 이걸 말하거나 쓰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언매의 서술의 주체는 주어를 의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의 서술의 주체와 문학의 서술의 주체가 다른것은 서술자가 다르기때매 그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겁니다 ㅜ_ㅜ
문학은 서술의 주체가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시점에 따라 화자가 다르고 그 화자에 따라 서술의 주체가 바뀔수 있으니까요
맥락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갈리는 상황 같습니다. 1번 선지에서의 맥락에서는 문법 개념의 '서술의 주체'보다는 문학에서의 '서술자'를 의미하는 상황 같으니 단어에 매몰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항과 문장 전체의 의미를 살피어 보시고 문제를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