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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내년 2026 수능 의치한수 목표로 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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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같음 올해 기하 아예 모르고 논술 노베이스 상태로 연논 가서 40점 중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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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국어 83 화작 수학 85 확통 영어 2 사탐 생윤 97 윤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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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하면 수학과외는 가능할까요? 경찰대 떨어지면 지금학교 계속 다닐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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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다가 풋살 차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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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금 4칸 뜨면 안될 가능성 높은가 경희대 경제나 정어ㅣ쓰고 싶은데 다 4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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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극혐이어서 하는게 대부분아님? 시험장에서 선지가지고 헷갈리고 있으면 멘탈나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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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2난이도어땠음? 12
진지하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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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하면 하루에 얼마 정도의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과제나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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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틀린 사람 개추 ㅋㅋ 보닌 66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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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5조 정도 있으면 하루에 일4시간~5시간은 하잖아요? 그시간말고 다른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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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생1 땜에 ㅠㅠ 아니 분명 언매 어려웠는데 컷이 왜 이런거고 생1도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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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식 2
420점대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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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이상 수리논술 기준으로 수능 등급으로 치면 어느정도 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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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일반고라서 내신따기가 많이 빡센편이고 3등급이면 고대, 2등급 중부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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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15가 너무 물이고 주관식이 빡세서 걸릴문제 같이 걸고 넘어지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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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끌어올리려고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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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7 충족률 1
3합7 많이 맞췄을까요? 현역 서울대 이과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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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때 현역재수 국어의벽을 느끼고 서렌친사람입니다.. 재수끝나고 전적대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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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나 시립대 과는 상관없고 경북대 경제 희망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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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따지는건 의미없지만 2번찍었는데 왜 5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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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51점 이렇게 받았는데 내가 1일실모 풀 때마다 확통 셤지 빼서 계속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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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한 번 서울 올라가는데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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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백현t 고대수업에서 옹호나 비판하라는 문제 나오면 왠만하면 옹호로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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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국문과, 철학과 정도 수준이면 이정도 성적대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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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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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적이 있었죠...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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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난 재순데 92나와서 꿀잼 구경하고 싶음 ㅋㅋㅋㅋ 어차피 나도 시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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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씹창나고 인문은 70~80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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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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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같이 달리자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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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힘들다 3
씨파생인데 쥬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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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답 1
수리논술 답안지에 풀이랑 답 쓰고 문제지에도 답 적어야해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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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텔그 1
믿을만 한가요? 가나군 5-60뜨면 절대안됨? 아니면 어떻게될지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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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숭실대까지 택시타면 30분안에 도착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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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 2 4 3 농어촌이구 문과 여자입니다 삼육대랑 덕성여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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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보다 등급컷 2문제 정도는 올라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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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난이도가 통합이후 시험지 모평 다 포함 제일 쉬웠는데 30번 검토빼면 15분도 안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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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생명 19번 0
분명 ㄷ 틀리게 나왔는데 ㄱㄷ로 했다는게 너무 충격에다가 뜬금없이 감수분열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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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때문인가 작년엔 안걷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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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졸려 0
뭐가 문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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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얘기 나오는 거 보면 근데 아무리 쉬워도 92는 잘 안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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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산화해버릴까 하는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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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첫문단 표 요약 네줄 정도면 되나요? 두번쨔 표에 모든 지수 하나하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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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어디감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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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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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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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성적 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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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진짜제발
지문 내용입니다.
서술의 주체는
단순히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
해당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입니다
어머니와 오빠를 관찰하며
말을 하고 있는 건
1인칭의 '나'예요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달아주신 답변 봤는데 다른 지식인 답변도 이렇게 말씀 하셔서요...ㅜ
죄송합니다
언매와 문학에서
관점이 다른 것이 맞습니다
문학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하는 화자
언매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어의 주어
아아 네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의 주체는 서술자가 누구인지를 묻는거임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서술의 주체(서술자=나)
문장의 주어 x
언매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걸까요.,
서술의 주체는
글쓴이 즉 화자라 보셔야 합니다
3인칭화법을 쓰지 않는이상 3인칭 대명사는 서술의 주체가 아닐 확률이 높죠
언매랑 다른가보네요..
언매가 아니라 문학이라 ㅋㅋ
답변 담사합니다. 혹시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식인 답변인데... 문학과 언매에서 보는 관점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6모 아버지의 땅 서술의 주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서술의 주체는 말 그대로 이걸 말하거나 쓰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언매의 서술의 주체는 주어를 의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의 서술의 주체와 문학의 서술의 주체가 다른것은 서술자가 다르기때매 그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겁니다 ㅜ_ㅜ
문학은 서술의 주체가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시점에 따라 화자가 다르고 그 화자에 따라 서술의 주체가 바뀔수 있으니까요
맥락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갈리는 상황 같습니다. 1번 선지에서의 맥락에서는 문법 개념의 '서술의 주체'보다는 문학에서의 '서술자'를 의미하는 상황 같으니 단어에 매몰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항과 문장 전체의 의미를 살피어 보시고 문제를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