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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좀닫아줘 1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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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99 1
으아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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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초과학 뽕참 메디컬이라 당연히 임상 할 생각이었는데 생화학교실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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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진짜 친구는 몇 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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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완 실모 1회 난이도 기준으로 1등급 컷 매기면 몇 점 정도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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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을 보여줄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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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다 강k 사문 << ㄹㅇ 모래주머니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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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히카만 3회연속 88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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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상하시나여 명예교수가 가르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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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거치네요.. 얻어갈게 많다고 느끼는 시험지지만 처음풀땐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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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옯붕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님?ㅋㅋㅋㅋㅋ 오르비 정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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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긴 한데 안타깝네 못 먹은 거 너무 많은데 랄로 본점이 너무 맛없는 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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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 어떤 반박할수없는 참인 구조가 존재했기 때문임 그것이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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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좋네요 6
오늘 오랜만에 컨디션이 좋길래 1, 2회차 풀어봤는데 1회차 28번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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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국문법 말고 문학 쪽도 존나 멋있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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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게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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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논리도 논리임 15
우리 우주가 물리법칙이라는 논리위에 돌아가고 있기때문에 이 우주의 것은 전부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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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 0
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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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연세대에서 저를 찾으시면 실모를 무료로 드립니다 38
제가 직접 치는 것은 아닌데 많이 가까운 사람이 응시하러 와서 길 안내겸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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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도 이겼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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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실모…?! 16
물리 실모 추천해주십쇼! 우선 저는 반수생이구요 성적은 작년6평 2등급 작년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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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연논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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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는 체력도 지치고 힘들어서 1일 1하프 주 3개 실모 이렇케 푸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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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11.14)에 완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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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빈칸 3개맞췄는데 씨발 이새끼풀면 3개씩틀림 그리고 씨발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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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할거없고 우울한데 걍 놀기엔 자기효능감 떨어질 때 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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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기구 안챙겨갔다? 논술본것도 한참되서 기억잘안나는데 뭐 샤프같은거 줬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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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푼거중에 사만다가 제일 어려운거같은데 더 어려운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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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얼어붙은 시장 초밥 씹으면서 삼성 개박살나는거 봤던 기억이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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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훈련=당연한것 군사훈련=도발 당연한것=도발 도발이 당연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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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퇴근하고 딴짓하다 애니 잘 안봤는데 내일은 꼭 니세코이를 다 봐야겠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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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괜찮은거 같고 3p 과학지문 1,2문단은 알겠는데 3,4문단 무슨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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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말고 존재하나 인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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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다 똑같이 느껴지는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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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허세부릴수있는 책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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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지워서 몰랐는데 방금 친구가 보내줘서 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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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문제 ㄴ에 대한 왕안석의 입장이 동의 하지 않음인 이유에 대해 강사마다 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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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가장 핫한 이슈라고하면 바로 내일이 수능이라는 건데요!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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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귀찮긴 한데 예전에 써 놓은 게 조금 있어서 그거나 종종 올려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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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KS는 LG와 KIA가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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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띵학리로직 거의 다맞추는거 같은데 왜 마피빈칸만 요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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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삼성전이네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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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문에서 ‘안형’의 심리변화가 어디에 나타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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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올라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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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도 병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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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는 에르난데스가 있다 24 준PO 전경기(5차전) 등판 5차전 9회 0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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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다른 단어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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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는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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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문 내용입니다.
서술의 주체는
단순히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
해당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입니다
어머니와 오빠를 관찰하며
말을 하고 있는 건
1인칭의 '나'예요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달아주신 답변 봤는데 다른 지식인 답변도 이렇게 말씀 하셔서요...ㅜ
죄송합니다
언매와 문학에서
관점이 다른 것이 맞습니다
문학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하는 화자
언매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어의 주어
아아 네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의 주체는 서술자가 누구인지를 묻는거임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서술의 주체(서술자=나)
문장의 주어 x
언매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걸까요.,
서술의 주체는
글쓴이 즉 화자라 보셔야 합니다
3인칭화법을 쓰지 않는이상 3인칭 대명사는 서술의 주체가 아닐 확률이 높죠
언매랑 다른가보네요..
언매가 아니라 문학이라 ㅋㅋ
답변 담사합니다. 혹시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식인 답변인데... 문학과 언매에서 보는 관점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6모 아버지의 땅 서술의 주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서술의 주체는 말 그대로 이걸 말하거나 쓰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언매의 서술의 주체는 주어를 의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의 서술의 주체와 문학의 서술의 주체가 다른것은 서술자가 다르기때매 그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겁니다 ㅜ_ㅜ
문학은 서술의 주체가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시점에 따라 화자가 다르고 그 화자에 따라 서술의 주체가 바뀔수 있으니까요
맥락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갈리는 상황 같습니다. 1번 선지에서의 맥락에서는 문법 개념의 '서술의 주체'보다는 문학에서의 '서술자'를 의미하는 상황 같으니 단어에 매몰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항과 문장 전체의 의미를 살피어 보시고 문제를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