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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배신당했던 그 ㅈ같은 기억이 다시 살아남. 93받고 아싸 1등급이다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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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기계공학과랑 성균관대 공학계열 논술 신청했습니다! 응시 하는게 좋을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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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0
수능 끝났는데 가채점 하면 할수록 스스로에게 화가 나네요.. 수능으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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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가중에 되는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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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나오면 4
많이 바뀌려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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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듣기때 많이 푸는 편인데 그 와중에도 올해 수능에서 빈,순,삽 빼고 다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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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의미없다 0
(N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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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종로 이투스 빼고는 다 124가 컷인데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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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된 거라고 생각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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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아직 꿀과목임? 10
07 물1 여론 보고 물1지1 에서 물2지1으로 바꾸려는데 물2지2까지는 오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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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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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틀딱은 들어라 19
이제 애들보는 수능판에서 그만 분탕치고 명예롭게 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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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속아 1
연두색이라매 연두색이라매 왜 텔그는 주황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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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미적분학 얼마나 해야되나요? 그냥 개념+쎈 정도 하고 갈까요? 통통 선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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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통계 다 똑같이 나와서 논외라 쳐도 화학 물리 생명 전부 다 2컷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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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가 올해 수능 수학 미적으로 97분 재고 풀어서 공통 다 맞고 미적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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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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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해먹겠음 n축만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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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89 2 70 96~7 화작확통동사사문 한번더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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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물리 조진게 너무 뼈아프다 교차 포함해서 건동홍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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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능은 문제의 무게감이 다르네요ㅠ 국어 생윤 나름 많이 했는데 말려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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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생들 하셨슴다 대학원생 아저씨고, 올해 친척 동생 중에 수능 친 친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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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창의ICT공대 vs 서강대 물리화학 하... 진짜 영어 88이 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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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경 가고싶습니다….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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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직장 때문에 농어촌 되는 곳에 살지만 사실 상류층이거나 김포 모시기 아파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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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은 아니지만 낯선곳에서 푼다는 느낌도 느껴보기 위해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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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고 수능 공부 하려고 하는데요 3-1 미적 내신 있어서 수능도 미적하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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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을성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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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01번 떴는데 작년에 139번까지 예비 돌았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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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공부량 2배까지는 어떻게든 해 볼 텐데.. 그걸 넘어가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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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화공인데 텔그 가채점으로는 99가 뜨는데 담임쌤이 작년이랑 비교하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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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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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ㅈ됐네 12
와 이점수로 갈 수 있는 한의대 약대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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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2 공통 57입니다 낙진에서는 4고 다른 곳에서는 다 3이라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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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시골에 살고 있고 과외 자체가 지역에 많이 없어서 비대면 과외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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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0
현역인데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재수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수학이 중학교꺼랑 고1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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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맨날 왔다갔다해서 뭔가 해야할 거 같은데 독해 강의를 들어볼지 아님 혼자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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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하느라 논술 공부를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논술 10시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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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관련된 직업을 원했는데 요즘 초등 교사에 대한 처우나 대우가 날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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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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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기준으로여 실채점 말고 논술 갈말 정해야 되는데 사이트마다 너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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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생각보다 덜 후한거 같냐? 분명히 후한게 맞는거같긴 한데 뭔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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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되나 4
중앙대는 안되겠죠? 경희대는 되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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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하자 4
난 이거 인정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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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햄 시발점 들을예정인데 1월부터 시작해서 3월 전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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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1 0
공통 2틀 미적 27,29,30 3틀도 설마 3뜰 수 있는거에요ㅠㅠ?? 처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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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질러놓고 결국 별로 돌려보지도않고 개널널한과 들어감
지문 내용입니다.
서술의 주체는
단순히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
해당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입니다
어머니와 오빠를 관찰하며
말을 하고 있는 건
1인칭의 '나'예요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달아주신 답변 봤는데 다른 지식인 답변도 이렇게 말씀 하셔서요...ㅜ
죄송합니다
언매와 문학에서
관점이 다른 것이 맞습니다
문학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하는 화자
언매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어의 주어
아아 네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의 주체는 서술자가 누구인지를 묻는거임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서술의 주체(서술자=나)
문장의 주어 x
언매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걸까요.,
서술의 주체는
글쓴이 즉 화자라 보셔야 합니다
3인칭화법을 쓰지 않는이상 3인칭 대명사는 서술의 주체가 아닐 확률이 높죠
언매랑 다른가보네요..
언매가 아니라 문학이라 ㅋㅋ
답변 담사합니다. 혹시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식인 답변인데... 문학과 언매에서 보는 관점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6모 아버지의 땅 서술의 주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서술의 주체는 말 그대로 이걸 말하거나 쓰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언매의 서술의 주체는 주어를 의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의 서술의 주체와 문학의 서술의 주체가 다른것은 서술자가 다르기때매 그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겁니다 ㅜ_ㅜ
문학은 서술의 주체가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시점에 따라 화자가 다르고 그 화자에 따라 서술의 주체가 바뀔수 있으니까요
맥락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갈리는 상황 같습니다. 1번 선지에서의 맥락에서는 문법 개념의 '서술의 주체'보다는 문학에서의 '서술자'를 의미하는 상황 같으니 단어에 매몰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항과 문장 전체의 의미를 살피어 보시고 문제를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