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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입 수시 접수 시작…의대생 모집 '혼란' 1
[앵커] 이렇게 의대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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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내년에 반수나 재수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일단은 메디컬 목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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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3되고나서부터 정시파이터로 전향해서 수시 전형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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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합격 3
고3들 특히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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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원점수석차 표점석차 백분위석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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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여기 물어보냐,,,, 모집 요강에 다 써있는걸 답답하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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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많이 뽑고 내신이 비교적 낮아서 안정인데 나는 생기부가 정치외교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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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 없는 건 알지만 1차만 붙여주시면 면접은 어련히 찢어드리겠습니다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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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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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의 약대 후기 18
약대는 좋음 근데 지방에서 6년은 못다니겠음 그래서 반수하는중 원서철에 다들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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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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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에는 미기확 다 본다 하지만 4개년 기출을 봤을 때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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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자는 잔소리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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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어렵게 나올 것 같아서 국어 대비를 더 철저히 하고 싶습니다. 모의고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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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맘 굳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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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그래도 강사가 정리해준거 들으려했는데 메가 강사들 꺼 보니 다 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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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쓸 건데 1
성대 3합5 넣을까요 안전하게 3합6 넣을까요? 고대 넣어서 굳이 성대 3합5 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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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원하는데 붙으십쇼 전 상향 지르고 정시 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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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국어실모 최소 10개 이상은 풀어보려했는데 연간패키지는 더이상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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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논술 넣을건데 그냥 준비한 학과 넣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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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대에?? 시간이 제한되어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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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화까지 되어버리더니... 블아 컨셉 따라하는 건 에바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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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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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추 오늘이라도 무릎 꿇고 빌면 받을 수 있을까?? 말도 안되는거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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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되감기" 되 : 되는대로 공부하고, (무리하지 말고) 감 : 감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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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국어 이때다 싶어서 이의제기 하는 거 참 ㅋㅋ 2
솔직히 현장에서 다 맞춘 건 아니라서 할 말도 없고 개인적으로 9모 국어가 깔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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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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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우히히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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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오늘하루도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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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 질문 2
6 . 9 성적 이렇게 나왔고 수시는 2점 초중반이에요 쌤이랑 상담해서 서울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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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기상 13시간 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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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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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사라짐 3
안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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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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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6
등교하기싫은아침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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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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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수) 실시된2024학년도 9월 고2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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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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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안맞아서 뉴런까지만 듣고 탈주하고 김성은 들을려는데 불찍파, 불꽃 N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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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회작 낮2 확통 중2 영어 2 생윤 50 윤사 50 어디까지 가능인가요?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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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과대평가 0
그저 실전개념 책일 뿐인데 바이블 마냥 여겨지는 게...ㅡ 물론 이래놓고 수12뉴런 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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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수) 실시된2024학년도 9월 고1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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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믿어도 되는거임? 아무리 인서울 하위권이라지만 그래도 최저없는 광운대인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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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x24=1584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 내 실력과 현실을 인정하고 도약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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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 때 1
개념 끝냈고 어삼쉬사,수분감 풀고있는데 바로 안 풀리는 문제는 고민하면 시간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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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추천 0
암 생각 없아 폰 집었다가 이거 보몀 다시 공부하러 가게 됨 꽤나 효과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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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까.. 1
아까 10시 반에 기절해서 2시에 깼는데 양치하고 다시 누우니까 의식적으로 숨쉬기...
지문 내용입니다.
서술의 주체는
단순히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
해당 문장을 말하고 있는 화자입니다
어머니와 오빠를 관찰하며
말을 하고 있는 건
1인칭의 '나'예요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달아주신 답변 봤는데 다른 지식인 답변도 이렇게 말씀 하셔서요...ㅜ
죄송합니다
언매와 문학에서
관점이 다른 것이 맞습니다
문학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하는 화자
언매에서의 서술의 주체 = 서술어의 주어
아아 네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술의 주체는 서술자가 누구인지를 묻는거임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서술의 주체(서술자=나)
문장의 주어 x
언매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걸까요.,
서술의 주체는
글쓴이 즉 화자라 보셔야 합니다
3인칭화법을 쓰지 않는이상 3인칭 대명사는 서술의 주체가 아닐 확률이 높죠
언매랑 다른가보네요..
언매가 아니라 문학이라 ㅋㅋ
답변 담사합니다. 혹시 밑에 댓글도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식인 답변인데... 문학과 언매에서 보는 관점이 다른건가요....? 그렇다면 6모 아버지의 땅 서술의 주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서술의 주체는 말 그대로 이걸 말하거나 쓰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언매의 서술의 주체는 주어를 의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언매의 서술의 주체와 문학의 서술의 주체가 다른것은 서술자가 다르기때매 그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는겁니다 ㅜ_ㅜ
문학은 서술의 주체가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면
시점에 따라 화자가 다르고 그 화자에 따라 서술의 주체가 바뀔수 있으니까요
맥락에 따라서 해석이 조금씩 갈리는 상황 같습니다. 1번 선지에서의 맥락에서는 문법 개념의 '서술의 주체'보다는 문학에서의 '서술자'를 의미하는 상황 같으니 단어에 매몰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항과 문장 전체의 의미를 살피어 보시고 문제를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