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사 편중’ 의평원 이사회 개편 추진…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원 다양화
2024-08-02 19:12:20 원문 2024-08-02 16:01 조회수 2,889
[서울경제]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의사 중심의 이사회 구성을 개편하라는 교육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내부적으로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평원은 다음 달부터 이사회 구성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소비자단체 등 공익대표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TF에서 올 연말까지 토의를 거친 뒤 내년 2월 이사회 공식 안건으로 올려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의평원은 2004년 의학교육계가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민간 비영리...
-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종합3보)
05/20 20:44 등록 | 원문 2024-05-20 18:12
1 3
대통령·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숨져, 수석부통령 직무대행 국제사회 애도...
-
05/20 20:38 등록 | 원문 2024-04-24 20:57
7 4
(서울=연합뉴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05/20 20:27 등록 | 원문 2024-05-20 20:11
19 20
[뉴스데스크] ◀ 앵커 ▶ 악질적이고 참혹하기까지 했던 디지털 집단 성범죄,...
-
05/20 20:24 등록 | 원문 2023-12-15 08:48
1 1
중국 가상현실(VR) 헤드셋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된 가운데 1위 기업인...
-
英 피직스월드, 올해 물리연구 10선에 한승용 교수 연구 선정
05/20 20:14 등록 | 원문 2019-12-08 18:01
2 4
직류 자기장 세계 최고 기록을 갱신한 연구결과 지난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과제로...
-
[속보]대통령실, 해외직구 논란에 "선택권 과도 제한, 송구"
05/20 14:20 등록 | 원문 2024-05-20 14:11
0 2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
[속보]尹대통령, "직구논란, 정책 사전검토 강화하라"
05/20 14:19 등록 | 원문 2024-05-20 14:16
1 2
[서울경제] [속보] 尹대통령, 직구논란에 정책 사전검토 강화 등 재발방지책 지시
-
정부 "80개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위해성 확인 제품만 제한"(종합)
05/20 13:43 등록 | 원문 2024-05-19 15:43
1 3
"직구금지 검토한 적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혼선 빚어 죄송" 논란 적극 진화...
-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로이터>
05/20 13:09 등록 | 원문 2024-05-20 13:07
0 1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
-
05/20 12:10 등록 | 원문 2007-11-02 12:36
4 3
피코 총리 일행을 태운 버스 바라보는 북측병사 【판문점=뉴시스】 한국을 국빈 방문...
-
“한국 여성 커뮤서 주한미군 性的 특징까지 공유”… 美 커뮤 발칵
05/20 12:03 등록 | 원문 2024-05-20 11:26
15 4
‘한국 최대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한미군들의 성적(性的) 특징 등 민감한...
-
승리, 때릴 듯 손 ‘확’…정준영 “너무 웃겨” 충격 다큐
05/20 11:14 등록 | 원문 2024-05-20 06:11
3 5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가수 승리와 ‘단톡방 사건’ 멤버인 가수...
-
"무서워서 탈출합니다"... 연세대 기숙사 붕괴 불안감 확산
05/20 11:13 등록 | 원문 2024-05-20 09:13
6 5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일단 짐부터 챙겨 나왔어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05/20 11:12 등록 | 원문 2024-05-20 07:57
3 24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05/20 02:14 등록 | 원문 2024-05-19 14:17
8 4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선거 유세에서 "낳지...
-
韓 반세기 산유국 꿈 깨질 위기…“7광구, 日∙中에 뺏길 듯” 경고 왜
05/19 23:43 등록 | 원문 2024-05-19 18:40
1 1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가 매장됐을 희망을 품고 50년 넘게 개발을 추진한...
-
-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성실히 조사 받겠다"
05/19 22:24 등록 | 원문 2024-05-19 22:18
1 3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사고 열흘 만에 첫 공식입장
교육부 “중립성·공정성 확보 어려워”
“소비자단체 등 공익대표 참여 늘려야”
도대체 누가 누굴 평가하겠다는거냐
킹민단체 출격
소비자단체는 씹 ㅋㅋ
재판도 법조인들 시각이 많이 들어가니까 일반 시민단체가 해야겠네 ㅋㅋㅋ
배심원제도, 국민참여재판제도가 있긴 하죠
그냥 의견전달일뿐 판결은 판사가하는거임
미국, 영국의 경우에는 배심원의 평결이 법적 효력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법적 구속력 자체는 없지만 판사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함...
하여간 문크한테 안 좋은건 다 배워왔는데 심지어 보수 역할도 제대로 안 함..
작년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올해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미치겠다 진짜...
평가원 페티쉬 ㄷㄷ
ㅋㅋㅋㅋㅋ
거보세요. 저게 과거에 사람만 안죽이면 별일 없다는 검찰의 힘입니다.
이전 글 보니까 왜 그러고 다니시는지 아시겠네요
예.. 파이팅..!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을 깊이 읽게 접하셨다니
영광이 아닐수가 없습니다만
이런 글을 정독하였다는 사실이 그로 하여금
본인의 지적수준을 의심당하는 지경에는 이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라면 오르비 들어올 시간에 공부할거 같아요
오랜시간 "의대생"이라는 말은 수험생들은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의 당신의 말은 이러한 통념에 의문을 품게하는 군요. 저는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는 사람이지만 당신은 다르지요. 격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보면 경멸의 대상이던데 그냥 그에 맞게 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