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가장 현명한 길
고딩때 수시 열심히 해서 최대한 현역으로 중경외시 이상만 가도 취업문젠 없음(메디컬은 예외 ㅎㅎ)>>>>대학가서 사회생활,술도 많이 마셔보고 연애도하고 섹스도 하면서 인생에대한 안목 넓힘>>>>>토플,토익 운전면허 컴활 등등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따기>>>>부동산,주식,코인 투자공부하기,이때 주의할점은 돈 잃을 걱정이 있어도 한번쯤은 시도해보기 돈 잃는 것도 경험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현역으로 중경외시 이상만 가도 서성한이든 연고든 중경외시든 취업걱정없으니 쓸데없는 반수할 필요는 없다는거임. 걍 하루라도 빨리 입시판에서 벗어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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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부터 실패
전 첫번째부터 실패...
ㅅㅅ 마니 해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문과는 아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10.png)
개같이 반수중 ㅋㅋ근데 나도 처음엔 학벌의 아쉬움이 ㅈㄴ 컸는데 걍 그렇게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는것 같음 이제는 학벌보다 더 큰 다른가치를 찾는게 맞는것 같음
그치만 막상 와보니 040302가 너무 많아서 한 번 쯤이야 더 해도 될 것 같다는 안일한 생각.
현역 중경외시는 객관적으로 ㅅㅌㅊ죠 진짜...
어디든 본인이 만족할만한 곳을 현역 때 가서 입시판 손절하는 게 베스트 같아요
반대로 뭐 평생 불만족할 거 같은 라인인데 그래도 무조건 그냥 다녀라 그건 또 아닌 거 같고...
완전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조정식T 말처럼 본인의 심리적 마지노선 라인까진 가야되는듯
20대에 1~2년 늦어지는 걸 감수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면 그것도 유의미한 거 같은데
20대 초반 1년이 크다는 것도 맞는 말 같아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현역으로 중경외시 가면 입시판 뜰 사람들 많을텐데 그게 쉬운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