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거 ㄹㅇ
일단 나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고..
또 난 저번에 유서까지 쓴걸 부모님한테 들켜서 집안 난리나고….
뭐 이런 걸 겪은 사람으로서
누군가 미래에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 사람 옆에 있어주고 싶다
근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겠지
내 옆에 있어주고 싶은 사람도 없을 것이고
힘들때 연락오는 건 스팸 메일이랑 주식 투자 권유
연락할 수 있는 곳은 자살예방센터밖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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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주변에 두는것만으로도 축복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