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재도전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재수 24수능 54355 화미영지구생명 으로 부산쪽 지방대 입학했습니다.
345월은 열심히 했지만 그 뒤론 하루종일 불안감으로 인해 집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100일정도 남았을땐 기적 수기나 성공 서례를 집착해서 보는 폐급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현역때와는 달라 진것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20년간 살면서 성과를 이루어 본 적이 없습니다.
수능, 토익, 자격증 다 시작해놓고는 끝까지 간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공군 준비를 하여 내년 6월쯤 입영한뒤 수능 공부를 2년간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정말 노베로써 재도전 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수능 5등급이라 글이 횡설수설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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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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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일단 이시간대는 쉽다했음 한두명씩 탈주자들 어렵다는 반응 그리고 쉽다하는거 오르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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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9는 그냥 공식대입이고 핵심 문항인 28 30이 둘다 너무 쉽게 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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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느낌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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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한데 어퍼컷 못피하면 골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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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조금 덜 고이지 아니면 1등급 7%같이 좀 기준을 널널하게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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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까지 총내신 1.64 2-2 중간고사 3.33 기말, 3학년때 끌어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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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0
백견이 불여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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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스핀은 진짜 회전이다!!!!!!!!!!!!!!!!!!!! 1
난 내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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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이다 0
응원한 분들의 중도포기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걸 보니 잘하고 계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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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 등급컷은 96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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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문제 보니깐 24보다 문학은 조금 더 쉽고 독서는 조금 더 어려운거같은데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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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 언매 기준 1컷 90 아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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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11] 지아 학생이 겪은 reading 문제점의 원인 0
수능을 포함한 주요 영어시험에 출제 되는 지문은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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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잘못산것같다는 느낌이 안지워지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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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불수능이었던 19,22,24에도 국어 1컷 96넘을거 같다는 개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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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준 1컷 92~93예상 그냥 무난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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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고 국어는 저번 모의고사 4등급 나왔습니다 국어 노베면 나비효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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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감동적인데 그렇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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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공부까지 잘했으면 노벨상,필즈상 다휩씀 2
근데 밸런스조절할려고 병신력을 너무 많이 첨가해서 만들어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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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지난 지금도 똑같은짓을 반복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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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독서에서 이거랑 7번 틀렸는데 3번이 이해가 안 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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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높음—>에이 ㅅㅂ 고일대로 고였네 과탐안해—>안락사 1컷 낮음—>에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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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14, 22 어렵고 그거 빼고는 무난하거나 쉬움, 20번 재밌음 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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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종이로 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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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변별을 하겠단거죠..? 현장 체감 더해도 그렇게 어렵다 할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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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6이네 3
30 틀림 어차피 한국사 안 봐서 소용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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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장 후기 1
15,20 좀 어려웠고 21,22는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확통은 좀 쉬움… 채점하러 가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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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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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7, 8, 9, 11, 13, 18, 19, 22, 26, 2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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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개씹물이네요 확통도 작년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데 어쨌든 물 확통1컷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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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이랑 춘식쌤 커리보니까 개념 기출은 교재 껍데기는 똑같은데 개념은 다시 안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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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보셨으면 좋겠음…올해 너무 고생많으셨음…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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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왕따 중2때 부적응 + 행시보겠다고 자퇴 그 후 2년간 폐인생활 16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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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0번 문제 재밌네 ㅋㅋ 작수 28 같은 느낌 1
문제 이해 잘 하고 직관 쓰면 바로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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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정답 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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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의대 준비해? 수험생 양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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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적당했다는 평이 많은데... 1년 동안 실모 100개 넘게 풀렸는데 잘 풀었겠지? 긴장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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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문과긴 한데 ㅋㅋㅋㅋ 물리랑 지구는 찌라시 돈것같고 생명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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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떨리네요..이제 진짜 07년생들 차례라니..실감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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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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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쳐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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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분썻고 독서론은 무난한거같고 독서 가-나 지문은 아예 못건드려서 어휘빼고 다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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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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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 자신말고 다 렙틸리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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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스카이가 목푠데요 어떤 학과가 됐든 상관은 없습니다 선택과목을 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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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나까지 삼수했으면 집안에 수험생이 넷이었는데 그렇진 않아서 다행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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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근거로 언매 1컷을 90이상으로 예측하지? 오르비에서나 수만휘 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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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보고 쳤으면 시간 더 괜찮았을러나 .. 내년수능 걱정되네
따끔한 한마디도 괜찮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하지마셈
ㄴ
본인도 끝까지 한 적 없는 거 알고 있는데.. 2년이나 박으면서 다시 수능칠 만한 간절한 이유라도 있음?? 걍 공부랑 상관없는 쪽으로 가서 성공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저도 비슷한 등급대였는데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꼬라박으면서 성적 올림 저는 애초에 국어가 수능날 폭망함 + 내신하면서 그 정도는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있음이라 가능한 거였음 국어나 수학이나 뭐 하나라도 1~2면 모르겠는데 에바임 그리고 2년간이라고 하니까 막연한데 하루하루 괴롭고 후회하고 포기하고 싶을 거임 하지마세요 몸소 느끼는 거지만 사람 쉽게 안 변해요
간절한게 맞는지부터 생각해보셈 그냥 좋은대학은 가고싶은데 피나게노력할만큼 간절하지않거나 그럴 깜냥이 안될 확률이 높음. adhd는 아닌가 검사해보고 추천하는건 일단 군대를가셈
저랑 성적 비슷하네요
전 작수 언확영생윤윤사 54633에서 6모 11511로 올림 백분위 98 98 100 97
빡세게 하면 오르긴 함
????? 어케하신거에요...?
저도 현역 성적대 그정도였는데 재수때 전과목 총합 3등급인가밖에 못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