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지원자 거의 없어 ‘추가모집’ 검토

2024-07-31 22:23:36  원문 2024-07-31 22:16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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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일할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마감일까지도 대부분의 수련병원에 지원자가 거의 없었다. 이에 정부는 추가 모집도 검토하고 있다.

31일 각 수련병원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 주요 병원과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 등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는 한자릿수에 그쳤다. 정부는 하반기 인턴 2525명, 레지던트 5120명 등 7645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빅5’(삼성서울·서울대·서울성모·서울아산·세브란스) 병원은 물론 거점 국립대병원 지원자도 극히 드물었다. 서울아산병원엔 아예 없었고, 서울성모병원 등이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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