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병행해보신분
수능에서 압박감 해소에 도움됨? 사실 그것+ 국어 실력 향상 때문에 준비하고잇긴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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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겠죠…? 다른게 너무 모자라서 할 시간이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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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곡점 대칭성 이용한 진짜 기가막힌 문제네 ㅋㅋㅋ 어지간한 실모문제들 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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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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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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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와 함께라면 당신도 표점 80점으로 낭낭하게 관악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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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시못한다 올해 기적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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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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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못 미치게 대학 가면 압박감 심할 듯 나야 우리 부모도 공부 못하고 주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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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까지도 수능체제가 유지된단 가정하에 문학은 1
천재노창의 가사로 내면 좋을듯 현대판 이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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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어수학은 무조건 표점 잘나오는 과목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1
실제 시험장 들어가서 1개 더틀려도 상관없다 이게 난이도 상관없이 큰 안정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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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못하는 제카 > 죽음 이상한 정글을 해버린 피넛 뭘 해보려지만 못하는 박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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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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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부하는데 벡터쪽이 어려워서 벡터좀 쉬운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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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기출은 4
메카니카 기출편 2024랑 기출의 파급효과로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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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각오하고 갔는데 저는 바르는 거로 충분하대요 굿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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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동점자 가릴때 국수영탐한 다 봐도도 동점뜰때 내신으로 가린다하면 인정함
논술은 걍 보험료는 높은데 지급보장 안되는 보험이라
사실 지급보장이 돼야 한다는 생각도 웃기긴한게 수능에서 실력 부족하면 대학 못가듯이 논술 능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거긴 하죠.. 다만 수능 시험장에서 최저만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푸는 사람과 정시로 못가면 ㅈ된다 라고 생각하고 푸는 사람은 문제를 보는 시야와 여유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배우고잇긴합니다
도움은 돼요
왜냐면 학원에선 칭찬 많이 들어서 진짜 논술로 합격할 줄 알았어서요..
학원은 학생들 인생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기 보단 학생들 순진한거 이용해서 돈을 버는 조직이라고 생각해서 전 학원 안믿고 안다닙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