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못하면 사과탐 둘다 멸망하는거 아닌가요?
과탐은 4등급대 학생들 이탈 많아져서 불안한 1등급 2등급 애들이 2나 3으로 내려갈 여지 충분하고 의대반수생도 생기면서 1컷도 빡빡하게 잡히고
사탐은 일부 쉬운과목이 작수 윤사처럼 만점자 많아지면서 2등급컷 붕괴되고 만점받아도 백분위 90초중반대로 떠버리면 과탐3이랑 별반 차이도 없어지고
거기에 일부대학에서 교육부권고 무시하고 분리변표랑 가산까지 따로 적용하면 사탐응시자는 사실상 그 대학 지원 힘들어질텐데
이렇게되면 둘다 망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개인적으로 문이과 통합 다시 없애고
상경계열은 확통사탐 필수응시
인문계열은 사탐 필수응시 및 수학반영비 감소
이공계열은 미적/기하 과탐 필수응시
이렇게 하는게 가장 깔끔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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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라 괜찮아용 최저에는 문제가 있겠네요
둘다 작년에 비하면 망할거고
그래서 무조건 만점받을수 있는과목을 하는게 맞음
빙고!!@!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도 모르는데,
지금 3개월 남은 이 시점에서 무조건 사탐런이 옳다?
그건 무조건 호구 모집
둘다 망하면 과탐러가 더 손해 아닌가ㅋㅋㅋ 그렇게하고 표점 백분위 박살나면
역시 강민철 수강생다운 맥락 파악
사탐이 2컷붕괴되는 과목이거나 분리변표 적용되는 대학으로 가는 경우 한정으로는 사탐이 훨씬 손해보는것같고
컷붕괴 없는 사탐에 비하면 과탐이 상대적으로 손해보는것 같음
과탐은 아무리 고여도 등급 백분위 붕괴까지는 안가서 사탐이 어느정도로 무너지는지랑 분리변표 여부에 따라서 갈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과탐3이 어거지로 과탐 붙들다가 만약 수능때 4뜨는순간 그건 그거대로 망하는거고
반대로 사탐런했다가 실수라도 나오는순간 그거대로 망하는거고..
그러니까 투과목 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