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하니까 예전 설자전 생각 나네
2~3명만 뽑았을 때
다들 무서워서 쓰기 꺼려했고 그래서 항상 막상 입결 까보면 경영 경제 그 다음이었던걸로 기억
이런 지원자의 심리적 요인을 잘 파악하는게 컨설턴트의 역할인데
실제 시대 모 컨설턴트가
설대식 404점인 여학생한테(그 당시 설대식 404점이면 설사범급)
설자전 한번 써볼래? 조심스럽게 권유했고
설득 그리고 고심 끝에 여학생이 ok함
그 결과 붙어버림
한번 생각해보셈
설자전이 아니라 그냥 안정적으로 사범 등 낮과 쓰면 설대 타이틀 쉽게 따는 길 냅두고
굳이 설자전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행동을
이거 설자전 썼다가 떨어지면 연고대가잖음 설대 점수로 ㅇㅇ
이런 강심장이 결국 스나를 성공하는 것이고
보통 사람들은 안정적인걸 추구하기에
정시는 매년 펑크가 발생한다는게 이 글의 교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설대식 4054 ㄷㄷㄷ
수정 완료
지균 받은거 그냥 설경제 지균 써볼걸 그랬음
썼으면 붙었음?
못붙었을 점수라 의미없는 이야기이긴 함
나형시대에 2~3명이면 충원율도 사실상 0퍼 아닌가 ㄷㄷ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