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huiwen [1325975]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7-29 20:05:03
조회수 412

자전하니까 예전 설자전 생각 나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8837713

2~3명만 뽑았을 때


다들 무서워서 쓰기 꺼려했고 그래서 항상 막상 입결 까보면 경영 경제 그 다음이었던걸로 기억


이런 지원자의 심리적 요인을 잘 파악하는게 컨설턴트의 역할인데


실제 시대 모 컨설턴트가


설대식 404점인 여학생한테(그 당시 설대식 404점이면 설사범급)


설자전 한번 써볼래? 조심스럽게 권유했고


설득 그리고 고심 끝에 여학생이 ok함


그 결과 붙어버림


한번 생각해보셈


설자전이 아니라 그냥 안정적으로 사범 등 낮과 쓰면 설대 타이틀 쉽게 따는 길 냅두고


굳이 설자전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행동을


이거 설자전 썼다가 떨어지면 연고대가잖음 설대 점수로 ㅇㅇ


이런 강심장이 결국 스나를 성공하는 것이고


보통 사람들은 안정적인걸 추구하기에


정시는 매년 펑크가 발생한다는게 이 글의 교훈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