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4′ 하반기 레지던트 지원자, 모집 일주일째 0명

2024-07-29 11:23:57  원문 2024-07-29 05:10  조회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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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문의 전화 한 통 없어” 전공의 의료 파행 장기화 우려

국내 4대 대형 병원인 ‘빅4(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 병원의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에 지원한 레지던트가 28일까지 ‘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선 “지난 2월부터 계속된 1만여 명 전공의 미복귀 사태가 올해를 넘겨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빅4는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해 응시 원서를 받았다. 접수 마감 시한은 오는 31일 오후 5시다. 그런데 모집 일주일째인 28일까지 빅4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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