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내년도 신규 전문의 6명"
2024-07-29 10:48:44 원문 2024-07-29 10:26 조회수 3,656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초응급 상황'…"희생은 환자들 몫"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전국에서 수련을 이어가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정원 107명 중 12명만 남은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에 배출되는 신규 전문의는 6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9일 이러한 전공의 수련 현황을 공개하며 "현재 미래가 사라지는 초응급 상황이므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회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 107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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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7명도 충격이네
그러면 의사도 수입해야 되나
한국같은 처우면 외국 의사도 혀를 내두를 듯
윤석열 네가만든 wor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