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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험때 나 0점이나 맞고 집에서 자야지 이 마인드가 도움되었음 6평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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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96나와서 1일 2실모 가는데 ㅈㄴ틀리네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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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마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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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해서 그럼 공부가 워낙 수학이 볼륨이 크고 잘 나오니까 신나서 수학 많이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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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는 괜찮았는데 사만다 시즌1부터 탈탈 털리고있네여.. 디카프보다 사만다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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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대비하는데 좋은 거 같음 기본 개념 활용해서 묻는 것도 되게 많고 낯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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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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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230914) 여기서 학생이 막대를 누르는 힘은 mg-F인데 이걸 mg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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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에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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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사람들은 날 좋아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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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들 있잖아요 6
그런데 막상 그러한 정보들 중에 팩트가 아닌 정보들도 간혹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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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것 정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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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너무 지겹지만 할건해야되고 ㅅㅂ... 다들 열심히 해서 대학 가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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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이었던 시절 그러니깐 장교로 복무했을 때는 완전군장하고 행군했을 때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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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부 열심히 하고있지?~ 인터넷도 좋지만... 37일 한번 열심히 해보자~ 믿는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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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황들 질문좀 5
역할행동을해서 뿌듯한거는 역할행동에 대한 보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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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완 영어 0
표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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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수업에서 과 여자애랑 같은조 됐는데 친해짐 이거에 기분 밍숭맹숭한게 빡친다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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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비문학 푸는 느낌이네.. 어째 한글로 읽어도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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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한테까지 불이익을 주는데 아직 공론화도 안됨 치대문화가 얼마나 개쓰레기인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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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탐이 4,5인거임? 6모때 생윤사문돌린 친구 22받았는데 공부하는척만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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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겪었으면 틀딱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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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청기록 내리다 보면은 똑같은 날짜 또 뜨던데 0
나만 그럼? 한 번 더 내려야 그 전날 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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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을 못맞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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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차까지 푸는데 평균 20분대 후반 많으면 31-2분 평균 한 4개 틀리고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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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것은 원인을 가짐 따라서 "모든것의 원인(A)"가 존재함 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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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도 그런곳이 있기는 한데 지방대는 진짜 개씹고인물이라서 문화가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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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전까지 국어 실모만 풀건가요 아님 기출이랑 같이 풀건가요? 기출은 몇년도부터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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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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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답테그 잘 달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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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노래 작사,작곡을 비물질적 발명으로 볼수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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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급식 아직두하나 25
초딩때 쉬는시간에 이거 국룰이엇는데 ㅎㅋㅋㅋㅋㅋㅋ 우유갑 밑에있는 숫자가지고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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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 본날이고 3헉년인데 끝나고 자습하라고 했는데 걍 하기 싫어서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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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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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or 강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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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복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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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번도되는거같은데 답은 3번임 혹시 문실정하시는분계신가요 저는 3번찍긴했는데 걍 의문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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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리 한 쪽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게 국룰임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가)] 싫다.’
위와 같이 명사절이 안겨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유난히 [아침밥을 먹기 싫다.]
지금 작성자분께서는 이거를 서술절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서술절로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주어 - 주어 - 서술어‘의 구조가 나와야 뒤의 ‘주어 - 서술어’를 서술절로 인정할 수 있는데요, 이 문장에서는 해당 구조가 안 보입니다. 아침밥을 먹기 싫은 거의 주체는 생략된 주어인 ’내가‘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이 주어일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오늘’은 품사를 명사로 보든 부사로 보든 이 문장에서는 부사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느낌이나 심리가 포함된 문장을 서술절을 안은 문장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기 싫다의 아침밥을 먹기도 엄밀히 까지면 아침밥을 먹기 싫다라는 안긴문장에 안겨 있는 문장인데 명사절을 인정하지 않았으면 인정하지 않았지 문장 전체에서 주어가 생략됐다는 이유로 안긴 서술절을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첨부합니다 공신력이 없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아.. 다시생각해보니 님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
명사절을 안은 서술절이 안긴 겁니다.
'싫다'나 '무섭다' 등의 심리 형용사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필수적 성분 [...이][-기가]가 제시되는데 두자리 서술어라고 보는 셈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보어로 볼 수 없으므로 결국 서술절의 주어로 처리해야 합니다
(주어가) 하늘이 무섭다
(주어가) 밥을 먹기가 싫다
등의 문장은 결국 주체가 생략되었을 뿐, 서술절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도 팜호초님처럼 생각을 하는데 작년 6모인지 제작년 6모인지 부사절을 안은 문장과 이어진문장을 구분한 평가원의 행태로 보건대 문장의 형식적 측면을 중시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것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무섭다'나 '싫다' 등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기준으로 삼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두자리 서술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서술절이 아니라고 처리하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년 6평에서 종속절과 부사절을 구별하긴 했지만 명백히 연결어미 '-므로'가 쓰여 종속절로 볼 수 있었다고 보는 거 같은데, 문장성분의 생략은 그것과는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내신 시험에서는 주체가 생략된 경우 서술절을 굳이 끄집어내서 찾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가원에서는 아직 출제된 적이 없다 보니 애매하기는 합니다.
제가 혹시 몰라서 교과서 5종이 서술절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느낌이나 심리가 포함된 문장으로 정의한 교과서는 없고, 대부분 ‘서술절은 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한 문장에 주어가 두 개인 것 처럼 보인다.’라고 되어 있네요. 저는 ‘아침밥을 먹기가 싫다.‘가 주어가 두 개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은 논란은 있지만 1번은 틀리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